| 2019 년 3 월 14 일 | ||
| &cr; | ||
| 회 사 명 : | 에이비온주식회사 | |
| 대 표 이 사 : | 신영기 |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42 9층 915호 | |
| (전 화)02-6006-7657 | ||
| (홈페이지)http://abionbio.com | ||
| &cr; |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이사 | (성 명)허지영 |
| (전 화)02-6006-7615 | ||
&cr;
| (제12기 정기주주총회) |
주주님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상법 제363조와 정관 제23조 규정에 의거하여 정기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cr;&cr;※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이하의 주식을 소유한 소액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상법 제542조의4 및 당사 정관 제23조제②항에 의거하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공고로 갈음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소집통지의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co.kr)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cr;&cr;
- 다 음 -&cr;&cr;
1. 일 시 : 2019년 03월 29일(금요일) 11시 00분&cr;
2. 장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한화비즈메트로 9층 당사 대회의실&cr;
3. 회의 목적 사항&cr;
가. 보고안건 &cr; - 감사의 감사보고
- 영업보고 &cr; - 내부회계관리 운영 실태 보고 &cr;
나. 부의안건
제 1호 의안 : 제12기(2018.01.01~2018.12.31) 재무제표 승인의 건 &cr; 제 2호 의안 : 일부 영업의 종료 건&cr; 제 3호 의안 :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cr; 제 4호 의안 : 감사 보수 한도 승인 건&cr;
4.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cr;
예탁결제원의 의결권 행사(섀도우보팅)제도가 2018년 1월 1일부터 폐지됨에 따라 금번 주주총회부터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 할 수 있습니다.&cr;
5.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 직접행사 : 주주총회 참석장, 신분증
- 대리행사 : 주주총회참석장,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인감날인), 대리인의 신분증&cr;&cr;6. 기타사항 : 당사는 경비절감을 위하여 기념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cr;&cr; 2019년 3월 14일&cr; 에이비온 주식회사&cr; 대표이사 신 영 기(직인생략)&cr;
| 회차 | 개최일자 | 의안 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찬 반 여 부 | |||
| - | - | - | - |
주1) 해당사항 없음 &cr;
|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
| (단위 : 원) |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cr;평균 지급액 | 비 고 |
|---|---|---|---|---|---|
| - | - | - | - | - | - |
| (단위 : 억원) |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
| (단위 : 억원) |
|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
가) 글로벌 신약 개발 사업부문 동향&cr;
의약품 시장은 미래 경제적 효익을 추구할 수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분야로서 향후 높은 성장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18년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9,340억 달러로 추산되며, 그 중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는 2,150억 달러로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23% 비중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시장규모도 최근 바이오 의약품의 5개년(2006~2010) 연평균 생산실적 증가율이 24%에 달하고(전체의약품 성장률 7.39%), 5개년 연평균 수출증가율도 40%에 이르고 있어 전체 의약품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cr;당사에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는 c-Met 변이의 효과적인 저해를 통해 다양한 고형암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ABN 401), 다발성 경화증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ABN 101)가 있습니다. 기존에 개발하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관련된 두경부암 및 자궁경부암의 치료를 위한 siRNA 치료제(ABN 301)는 2017년 12월 인핸스드바이오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습니다. &cr; &cr; (1) ABN 401: c-Met 변이 고형암 치료제 시장 동향
c-Met 변이와 관련된 암으로는 크게 위암, 페암, 신장암,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시장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위암과 폐암의 시장 동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cr;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4번째로 흔한 암종이며, 사망률에 있어서는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남녀 전체 953,000명이 위암 진단을 받았으며, 723,000명이 사망함으로 발생률 대비 사망률 약 75%로 소화기암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며, 특히, 전 세계 위암 발생 및 사망률의 대다수가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2014년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전체 사망자의 28.3%인 76.611명이며, 이중 위암은 11.6%로 3위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GlobalData에 따르면 위암치료제 시장은 2017년 약 2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연평균 14.5%씩 성장해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종으로, 남성에게는 가장 빈번하게, 여성에게는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WHO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만 170만명이 폐암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이는 같은 해 암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19.2%에 달합니다. 항암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폐암 치료제는 GlobalData의 발표 자료에 근거해 2017년 약 9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향후 면역 항암제와 신규 표적 치료제를 포함한 혁신적인 치료제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이 예상되는 바, 시장 규모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 ABN 101: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시장 동향
&cr;전 세계적으로 다발성경화증의 유병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점차 증가해서 현재 세계적으로 약 250만 명의 환자가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미, 북유럽, 호주 등으로 인구 10만 명당 100~200명 정도이며, 아시아나 아프리카 지역은 10만 명당 5명 이하의 낮은 유병률을 보입니다. 특히 미국은 총 4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존재하며 연간 60,000 달러 이상의 높은 약가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낮아 10만 명 당 3.5~3.6명으로 총 1,600~1,700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의 발병요인은 아직 불명확하나 다발성경화증 발병빈도가 낮은 아시아 지역도 생활수준이 선진화되어 식생활 습관이 바뀌고, 대기오염 혹은 유해물질 노출에 의한 인간 면역체계의 과민반응과 의료수준의 향상에 수반되는 다발성경화증 진단율 상승에 따라 점진적으로 다발성경화증 환자 수 증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다발성경화증의 진단율은 MRI의 보급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바, 향후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구 소비에트 연방국) 국가에서 발병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cr;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존재하는 질병의 치료를 위한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단계에서 사업화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현재 당사의 주요 프로젝트는 c-Met 변이 위암의 치료를 위한 표적 항암제와 다발성경화증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이며, 개발 단계는 각각 전임상 단계와 후보물질 단계입니다. &cr;
주요 수익 모델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신약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보호하는 강력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뒤, 이를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테크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운영 효율성 및 재무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CRO(임상,비임상시험 수탁업) 및 바이오메드(시약 및 의약품 수입, 도소매업)은 영업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cr;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글로벌 혁신 신약의 잠재력을 지닌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r;&cr;1) ABN 401: c-Met 변이 위암 표적 항암제&cr;
c-Met은 HGFR(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 혹은 MET이라고도 명명된 암유발인자로, 다양한 암의 발생과 진행에 직접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Met의 유전자 증폭/ 과발현 또는 돌연변이는 폐, 간, 위와 유방 등에서 발병하는 주요 암의 나쁜 예후와 연관되며, 췌장암, 신경교종, 유두돌기형 신세포암 및 간암과 같은 성공적인 치료법이 없는 암에 직접 관련됩니다. &cr;
다국적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c-Met의 변이는 각 암종 별로 10% ~ 100%까지 발견됩니다. 특히 표적 항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폐암(NSCLC)의 경우, 기존 1세대 치료제로 사용되던 Iressa/ Tarceva의 처방 환자 중 c-Met의 변이를 일으키는 비율이 10~15% 였던 것에 비해,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폐암의 1차 치료제로 승인된 Targrisso를 처방한 환자의 경우 c-Met의 변이를 일으키는 비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폐암 치료제의 2차 치료제로써 c-Met 억제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cr;ABN 401은 c-Met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저분자화합물로, 일차적으로는 다양한 단계에 있는 위암환자(초기단계 환자군, 재발 가능성이 예상되는 환자군, 수술 후 재발 환자군 및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3기 이상의 환자군 등) 및 신장암환자를 대상으로 단독치료를, 폐암환자(EGFR 치료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환자 중 c-Met 변이가 발견되는 환자군, 특히 이들 중 조직 샘플을 채취하기 어려운 후기 폐암 환자 등)를 대상으로 병용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r;&cr;2014년 제넨텍의 c-Met 저해제 임상 3상 실패는 c-Met 저해제 개발에 있어서 효율적인 바이오마커와 환자 선정 전략이 중요함을 다시 환기시켰습니다. c-Met 과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제넨텍은 개발 중인 c-Met 저해제의 유효성을 밝혀내는 데 실패했으며, 많은 전문가들은 제넨텍의 실패 원인으로 타깃 바이오마커의 잘못된 선정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에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c-Met 저해제의 임상 2상을 진행함에 있어서 c-Met 과발현이 아닌 c-Met 유전자 증폭을 타깃으로 임상 2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당사의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와도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당사에서도 향후 c-Met 증폭 환자를 1차 타깃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r;&cr;또한 이처럼 c-Met 저해제의 개발에 있어서 바이오마커 이슈가 존재함에 따라 임상에서의 동반진단의 전략적 활용이 약물 개발의 성패에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c-Met을 타깃으로 하는 임상단계의 경쟁물질 중에는 동반진단과 함께 개발되고 있는 약물이 존재하지 않아 향후 승인 시 FDA의 입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반면 당사는 일찍부터 ABN 401의 환자 선별 바이오마커와 동반진단 시스템을 약물과 동시에 개발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추후 ABN 401의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약물 승인 시기를 앞당기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cr;&cr;- 사업화 현황
ABN 401은 현재 초기 임상에 강점을 지닌 글로벌 CRO, Charles River Laboratories(CRL)과 함께 비임상 동물 독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임상 시험은 19년 상반기에 마무리 될 예정이며, 19년 1분기에는 FDA IND 제출, 2분기 글로벌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BN 401의 사업화는 다국적 제약사에의 라이선싱 아웃을 통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단계적으로는 임상 1상 혹은 2a상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라이선싱 아웃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시기적으로는 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r;
2) ABN 101: 차세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cr;당사가 개발하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는 기존 치료제로 사용되는 IFN β-1a의 차세대 버전으로, 현재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는 Avonex 및 Rebif에 비해 환자 투약 편의성, 약효증대, 부작용 감소 및 생산수율 향상에 따른 낮은 약가로 공급이 가능한 신약 유망 후보물질입니다. IFN β-1a는 단백질 서열 중 80번째 아미노산에만 당화가 되어 있는 것에 반해 ABN 101은 80번째와 25번째 아미노산 2곳에 당화를 유도한 차세대 버전입니다. &cr;
기존 First line 치료제인 인터페론은 낮은 용해도로 인한 약물 효과 감소와 짧은 반감기에 의한 반복 투여 (주 1~3회) 및 부작용으로 인하여 환자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또한 면역원성이 높아서 지속적인 치료 시 농도 및 투여횟수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당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ABN 101은 높은 약물효과와 높은 반감기로 월 1회 투여만으로 기존 인터페론의 동등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r;ABN 101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존 제품의 1/10 이상 생산단가를 줄여 경쟁력 있는 약가로 시장진입이 가능합니다. 둘째, 물성을 개선해 단백질의 뭉침현상(aggregation) 감소 및 PK 반감기 개선에 따른 투여횟수 감소에 따라 면역원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제형연구를 통해 주사부위 부작용과 같은 기존 제품의 부작용을 개선합니다. 셋째, 다발성경화증 이외에도 B형 간염 등의 감염성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단독사용 외에 기존의 제품과 병용요법을 통해 부작용을 낮추고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cr;- 사업화 현황 &cr;ABN 101은 현재 국가 과제를 통해 보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K-BIO 등의 생산시설에 기술 이전(Tech Transfer)을 완료했으며, 생산 공정의 개발, scale-up 연구, 분석법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임상 시험 진입 일정은 현재로서는 미정입니다. 당사는 현재 ABN401에 최우선순위를 부여해 인적 및 재무적 자원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ABN101의 개발은 국가 과제를 통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cr;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제품은 아직 개발 단계로, 시장에 출시된 바가 없으므로 해당사항 없습니다.&cr;
(3) 시장의 특성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는 최근 치료의 경제성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글로벌 제약 시장의 절반(48.7%)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서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통계 포탈인 Statistica에 따르면, 미국의 의약품 시장은 해마다 큰 폭으로 상승 (전년대비 상승률 2014년 13.1%, 2015년에 12.2%)해 2015년 기준 5,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의 헬스케어 비용 전체의 20%를 차지합니다. 미국 정부는 포괄수가제(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종류나 양에 관계없이 어떤 질병의 진료를 위해 입원했었는가에 따라 미리 책정된 일정액의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제도)와 같은 제도를 통해 약제비용을 낮추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으나 아직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cr;
이 같은 비용 상승은 주로 특별 의약품(Specialty Medication)으로 분류되는 일부 의약품의 높은 가격과 처방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들 약품은 주로 희귀암, C형 간염, 다발성경화증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며, 다국적 컨설팅 회사 PwC의 발표(아래 그림)에 따르면 이들 약품의 판매액은 향후에도 해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해 미국 헬스케어 비용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cr;
치솟는 약제비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과 헬스케어 비용의 증가로 인한 보험사 및 국가적 부담은 미국 사회에서 재정 독성(Financial Toxicity)과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질병을 다루는 신약의 개발은 치료의 경제성을 반드시 고려해 진행되어야 하며, FDA는 Financial Toxicity를 가진 약물의 승인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요구하는 사회적 압력이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효가 기대되는 환자에게만 약물을 처방함으로써 불필요한 헬스케어 비용을 절감시키는 동반진단의 필요성이 향후에도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cr;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하여 점차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식재산권의 확보를 위해 IP-R&D, 에버그리닝, 지재권 분쟁 검토 및 우수한 글로벌 파트너의 발굴 및 협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cr;
(5) 조직도&cr;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자본변동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ㆍ현금흐름표&cr;&cr;※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자본변동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ㆍ현금흐름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가 미제출된 상황의 재무제표이므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의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대 차 대 조 표(재 무 상 태 표)>
| 제 12 기 2018. 12. 31 현재 |
| 제 11 기 2017. 12. 31 현재 |
| (단위 : 원 ) |
| 과 목 | 제 12 기 | 제 11 기 |
|---|---|---|
| 자산 | ||
| 1. 유동자산 | 1,847,555,373 | 2,914,415,927 |
| 2. 비유동자산 | 6,051,495,874 | 5,438,605,332 |
| [자산총계] | 7,899,051,247 | 8,353,021,259 |
| 부채 | ||
| 1.유동부채 | 5,369,073,267 | 3,854,671,029 |
| 2.비유동부채 | 71,135,338 | 1,591,287,280 |
| [부채총계] | 5,440,208,605 | 5,445,958,309 |
| 자본 | ||
| 1.자본금 | 6,198,488,000 | 5,626,835,000 |
| 2.기타불입자본 | 46,636,168,858 | 39,815,503,937 |
| 3.기타자본구성요소 | - | - |
| 4.결손금 | (50,375,814,216) | (42,535,275,987) |
| [자본총계] | 2,458,842,642 | 2,907,062,950 |
- 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
<손 익 계 산 서(포 괄 손 익 계 산 서)>
| 제 12 기 (2018. 01. 01 부터 2018. 12. 31 까지) |
| 제 11 기 (2017. 01. 01 부터 2017. 12. 31 까지) |
| (단위 : 원) |
| 과 목 | 제 12 기 | 제 11 기 |
|---|---|---|
| 1.매출액 | 800,123,364 | 1,827,505,766 |
| 2.매출원가 | 741,262,800 | 1,766,975,540 |
| 3.매출총이익 | 58,860,564 | 60,530,226 |
| 4.판매비와관리비 | 7,517,461,728 | 10,363,333,244 |
| 5.영업이익 | (7,458,601,164) | (10,302,803,018) |
| 기타수익 | 19,083,179 | 39,103,547 |
| 기타비용 | 244,793,479 | 4,364,525 |
| 금융수익 | 113,544,796 | 988,025,330 |
| 금융비용 | 204,060,282 | 192,324,754 |
| 6.법인세비용차감전당기순이익 | (7,774,826,950) | (9,472,363,420) |
| 7.법인세비용 | 14,456,481 | 11,641,562 |
| 8.당기순이익 | (7,789,283,431) | (9,460,721,858) |
| 9. 기타포괄손익 | (51,254,798) | (31,807,321) |
| 10. 총포괄손익 | (7,840,538,229) | (9,492,529,179) |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결손금처리계산서>
| 제 12 기 (2018. 01. 01 부터 2018. 12. 31 까지) |
| 제 11 기 (2017. 01. 01 부터 2017. 12. 31 까지) |
| (단위 : 원 ) |
| 과 목 | 제 12 기 | 제 11 기 |
|---|---|---|
| 1.미처리결손금 | (50,375,814,216) | (42,535,275,987) |
| 전기이월미처리결손금 | (42,535,275,987) | (33,042,746,808) |
| 재측정요소 | (51,254,798) | (31,807,321) |
| 당기순이익(손실) | (7,789,283,431) | (9,460,721,858) |
| 2.차기이월미처리결손금 | (50,375,814,216) | (42,535,275,987) |
- 자본변동표
<자본변동표>
| 제 12 기 (2018. 01. 01 부터 2018. 12. 31 까지) |
| 제 11 기 (2017. 01. 01 부터 2017. 12. 31 까지) |
| (단위 : 원) |
| 과 목 | 자본금 | 주식발행초과금 | 주식선택권 | 기타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총 계 |
|---|---|---|---|---|---|---|
| 2017년 1월 1일(전기초) | 4,731,282,500 | 33,171,557,518 | 282,766,079 | 221,219,529 | (33,042,746,808) | 5,364,078,818 |
| 유상증자 | 895,552,500 | 6,104,443,425 | - | - | - | 6,999,995,925 |
| 주식기준보상거래의 인식 | - | - | 35,517,386 | - | 35,517,386 | |
| 주식선택권소멸 | - | - | (202,531,577) | 202,531,577 | - | -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 - | - | (31,807,321) | (31,807,321) |
| 당기순손실 | - | - | - | - | (9,460,721,858) | (9,460,721,858) |
| 2017년 12월 31일&cr;(전기말) | 5,626,835,000 | 39,276,000,943 | 115,751,888 | 423,751,106 | (42,535,275,987) | 2,907,062,950 |
| 2018년 1월 1일&cr;(당기초) | 5,626,835,000 | 39,276,000,943 | 115,751,888 | 423,751,106 | (42,535,275,987) | 2,907,062,950 |
| 유상증자 | 484,429,000 | 6,515,570,050 | - | - | - | 6,999,999,050 |
| 신주인수권행사 | 61,224,000 | 388,772,400 | - | - | - | 449,996,400 |
| 주식선택권행사 | 26,000,000 | 81,408,600 | (81,408,600) | - | - | 26,000,000 |
| 주식기준보상거래의인식 | - | - | 958,521 | - | - | 958,521 |
| 주식선택권소멸 | - | - | (15,806,379) | (68,829,671) | - | - 84,636,050 |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 - | - | - | - | (51,254,798) | (51,254,798) |
| 당기순손실 | - | - | - | - | (7,789,283,431) | (7,789,283,431) |
| 2018년 12월 31일(당기말) | 6,198,488,000 | 46,261,751,993 | 19,495,430 | 354,921,435 | (50,375,814,216) | 2,458,842,642 |
-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
| 제 12 기 (2018. 01. 01 부터 2018. 12. 31 까지) |
| 제 11 기 (2017. 01. 01 부터 2017. 12. 31 까지) |
| (단위 : 원) |
| 과 목 | 제 12 기 | 제 11 기 |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6,567,169,388) | (8,785,398,197) | ||
| 영업활동으로부터 창출된 현금흐름 | (6,473,880,360) | (9,304,244,323) | ||
| 1.당기순이익(손실) | (7,789,283,431) | (9,460,721,858) | ||
| 2.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등의 가산 | 1,407,969,640 | 1,176,249,799 | ||
| 이자비용 | 204,060,282 | 192,324,754 | ||
| 감가상각비 | 770,811,510 | 908,037,975 | ||
| 무형자산상각비 | 127,506,762 | 133,822,436 | ||
| 대손상각비 | 6,209,083 | 57,892,383 | ||
| 기타의대손상각비 | 220,000,000 | - | ||
| 유형자산처분손실 | 1,000 | - | ||
| 무형자산처분손실 | 5,600,775 | - | ||
| 퇴직급여 | 138,948,128 | (139,703,573) | ||
| 주식보상비용 | (79,937,300) | 35,517,386 | ||
| 외화환산손실 | 312,919 | - | ||
| 법인세비용(수익) | 14,456,481 | (11,641,562) | ||
| 3.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등의 차감 | (123,920,695) | (1,019,772,264) | ||
| 이자수익 | 35,644,096 | 12,429,680 | ||
| 대손충당금환입 | - | 31,746,934 | ||
| 사채상환이익 | - | 348,051,000 | ||
| 파생상품평가이익 | 77,900,700 | 627,544,650 | ||
| 유형자산처분이익 | 7,735,475 | - | ||
| 외화환산이익 | 2,640,424 | - | ||
| 4.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 | 31,354,126 | |||
| 매출채권 | 147,647,800 | 547,366,063 | ||
| 재고자산 | - | 136,191,408 | ||
| 기타유동금융자산 | 142,478,139 | 32,722,096 | ||
| 기타유동자산 | 118,880,141 | 40,414,480 | ||
| 기타비유동금융자산 | - | 50,000,000 | ||
| 기타비유동자산 | 12,224,075 | 177,923,933 | ||
| 매입채무 | (132,310,161) | (41,173,733) | ||
| 기타금융부채 | (146,878,198) | 535,289,315 | ||
| 기타비금융부채 | 316,123,679 | (750,360,331) | ||
| 사외적립자산 적립 | (300,000,000) | - | ||
| 퇴직금지급 | (126,811,349) | (357,759,702) | ||
| 이자의 수취 | 31,833,981 | 25,590,647 | ||
| 이자의 지급 | (124,136,719) | (154,950,786) | ||
| 법인세 납부 | (986,290) | (1,814,410) | ||
|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2,004,042,527) | (866,328,362) | ||
| 단기금융자산 증가 | (484,743,338) | - | ||
| 유형자산의 취득 | (1,613,524,189) | (831,302,362) | ||
| 유형자산의 처분 | 73,200,000 | - | ||
| 무형자산의 취득 | - | (16,701,000) | ||
| 임대보증금의 증가 | 2,000,000 | - | ||
| 임대보증금의 감소 | - | (18,325,000) | ||
| 임차보증금의 회수 | 19,025,000 | - | ||
|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7,650,026,781 | 6,249,995,925 | ||
| 차입금 신규차입 | 1,300,000,000 | - | ||
| 차입금 상환 | (20,000,000) | - | ||
| 신주인수권 행사 | 449,996,400 | - | ||
| 신주인수권부사채 상환 | (1,102,228,440) | (750,000,000) | ||
| 유상증자 | 6,999,999,050 | 6,999,995,925 | ||
| 주식매입선택권의 행사 | 26,000,000 | - | ||
| 자기지분상품의 재매입 | (3,740,229) | - | ||
| Ⅳ.현금의 감소(Ⅰ+Ⅱ+Ⅲ) | (921,185,134) | (3,401,730,634) | ||
| Ⅴ.기초의 현금 | 2,115,535,528 | 5,517,266,162 | ||
| Ⅵ.기말의 현금 | 1,194,350,394 | 2,115,535,528 | ||
-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 해당사항없음&cr;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 구 분 | 전 기 | 당 기 |
|---|---|---|
| 이사의 수(사외이사수) | 4명(-) | 4명(-) |
| 보수총액 내지 최고한도액 | 5억원 | 5억원 |
주) 이사 전체의 보수 한도 임.
※ 기타 참고사항
&cr;&cr;
가. 감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 구 분 | 전 기 | 당 기 |
|---|---|---|
| 감사의 수 | 1명 | 1명 |
| 보수총액 내지 최고한도액 | 1억원 | 1억원 |
※ 기타 참고사항
가. 의안 제목
일부 영업의 종료 건
나. 의안의 요지
1) 영업종료 사업: CRO사업부(임상, 비임상시험수탁업)와 바이오메드사업부&cr; (시약 및 의약품 수입, 도소매업) &cr; 2) 영업종료 내용: CRO사업부, 바이오메드 사업부 영업 전체 종료 &cr; 3) 영업종료 사유: 신약개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하여 해당 사업을 종료 함.&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