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6.0 케이엠제약(주)

주주총회소집공고
2025년 07월 04일
회 사 명 : 케이엠제약 주식회사
대 표 이 사 : 강일모, 백승원 (BAIK BRIAN SEUNG WON)
본 점 소 재 지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268번길 121
(전 화) 02-3477-8422
(홈페이지)http://www.kmkmp.com
작 성 책 임 자 : (직 책) 상무이사 (성 명) 황민영
(전 화) 02-3477-8422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11기 임시)

주주님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회사 정관 제19조에 의거 제11기 임시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법 제542조의4에 의거하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이하의 소액주주에 대하여는 본 공고로 주주총회 소집통지를 갈음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일 시 : 2025년 07월 21일(월) 오전 08시 00분

2. 장 소: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268번길 121 케이엠제약 주식회사 본사 회의실

3. 회의 목적 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의 감사보고

나. 부의안건

제 1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4. 경영참고사항

상법 제542조의4에 의한 경영참고사항은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본점과 명의개서대행회사(국민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였으며,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의 전자공시시스템과 당사 홈페이지에 공시 및 게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우리 회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이 제도의 관리 업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에 참석이 어려우신 주주님께서는 주주총회일 전에 전자투표를 통해 귀중한 의결권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 전자투표 권유 관리시스템

인터넷주소 : http://evote.ksd.or.kr

모바일주소 : http://evote.ksd.or.kr/m

나. 전자투표행사 수여기간 : 2025년 7월 11일 9시 ∼ 2025년 7월 20일 17시

첫날은 오전9시부터 전자투표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며, 그 이후 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이 가능합니다. (단, 마지막날은 오후 5시까지만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다. 인증서를 이용하여 전자투표 권유관리시스템에서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하 실 수 있습니다.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공동인증서 및 민간인증서(K-VOTE에서 사용 가능한 인증서 한정)

라.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6.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우리 회사의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적으로 행사하시거나 대리인에게 위임하여 의결권을 간접적으로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7. 주주총회 참석시 지참서류

가. 직접 행사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주총회 참석장

나. 대리 행사 : 대리인 신분증, 주주총회 참석장, 위임장

※ 위임장에 기재할 사항

- 위임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 대리인의 성명, 생년월일,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내용

- 위임인의 날인 또는 서명

- 위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주총회 입장이 불가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임장 양식은 상기 기재사항이 포함된 양식이면 무방합니다.

8. 기타사항

가. 참석주주님을 위한 주주총회 기념품은 회사경비 절감을 위하여 배부하지 아니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주님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2025년 07월 04일

케이엠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 강 일 모
대표이사

백 승 원

(BAIK BRIAN SEUNG WON)

(직인생략)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개최일자 의안내용 사외이사 등의 성명
오승원제임스 (OH SEUNGWON JAMES) (출석률:100%)
찬 반 여 부
1 2025-03-06 제1호 의안 제 10기 재무제표(가결산)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전자투표제도 도입의 건 찬성
2 2025-03-10 제1호 의안 차입금 상환을 위한 차입의 건 찬성
3 2025-03-14 제1호 의안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의 건 찬성
4 2025-03-14 제1호 의안 제1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의 건 찬성
5 2025-03-21 제1호 의안 신규 차입의 건 찬성
6 2025-03-31 (정기주총) 제1호 의안 : 제10기(2024.01.01.~2024.12.31.)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결손금)처분계산서 등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상근이사 1명) 제3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이사의 연간 보수한도(사외이사 포함) - 20억원) 제4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감사의 연간 보수한도 - 1억원) 제5호 의안 :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찬성
7 2025-03-31 제1호 의안 각자 대표이사 선임의 건 찬성
8 2025-05-15 제1호 의안 차입금 상환을 위한 차입의 건 찬성
9 2025-06-04 제1호 의안 제11기 임시주주총회 소집의 건 제2호 의안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 기준일 설정의 건 제3호 의안 전자투표제도 도입의 건 찬성
10 2025-06-09 제1호 의안 사내규정 개정에 관한 건 제2호 의안 임원 선임의 건 찬성
11 2025-07-01 제1호 의안 신규 차입의 건 찬성
12 2025-07-01 제1호 의안 2025년 3분기 이해관계자 거래한도 승인에 관한 건 찬성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구성원 활 동 내 역
개최일자 의안내용 가결여부
- - - - -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원)
구 분 인원수 주총승인금액 지급총액 1인당 평균 지급액 비 고
사외이사 1 2,000,000,000 3,000,000 3,000,000 -

주1) 상기 주총승인금액은 사내이사 및 미등기이사를 포함한 전체 이사에 대한 승인금액입니다.주2) 상기 지급총액 및 1인당 평균 지급액은 2025년 01월~ 06월까지 집계한 금액이며, 사외이사로 재직한 이사가 지급받은 급여 총액입니다.주3)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지급총액을 구성 인원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비고
제품매출 모린 주식회사 (관계회사) 2025.01.01 ~2025.03.31 10 24.67% 매출액 대비율
대여금 석정골프앤리조트㈜ (관계회사) 2021.10.18 ~2025.12.31 50 10.09% 자산총액 대비율
대여금 석정골프앤리조트㈜ (관계회사) 2022.05.20 ~2025.12.31 54 10.90% 자산총액 대비율
제공받은 지급보증 강일모 (최대주주 본인) 2020.03.11 ~2027.12.13 90 18.16% 자산총액 대비율

주1) 회사가 최대주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해당 상장회사의 특수관계인을 상대방으로 하거나 그를 위하여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총액의 100분의 1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모든 재산상의 거래입니다.주2) 상기 항목은 2분기 거래실적의 미확정으로 인해 당해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1분기 종료일(2025년 3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주3) 석정골프앤리조트(주) 2022년 05월 20일 지급한 대여금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거래종류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거래기간 거래금액 비율(%) 비고
제품매출 모린 주식회사 (관계회사) 2025.01.01 ~2025.03.31 10 24.67% 매출액 대비율
대여금 석정골프앤리조트㈜ (관계회사) 2021.10.18 ~2025.12.31 50 10.09% 자산총액 대비율
대여금 석정골프앤리조트㈜ (관계회사) 2022.05.20 ~2025.12.31 54 10.90% 자산총액 대비율
제공받은 지급보증 강일모 (최대주주 본인) 2020.03.11 ~2027.12.13 90 18.16% 자산총액 대비율

주1) 회사가 최대주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해당 상장회사의 특수관계인을 상대방으로 하거나 그를 위하여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의 자산총액 또는 매출총액의 100분의 5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모든 재산상의 거래입니다.주2) 상기 항목은 2분기 거래실적의 미확정으로 인해 당해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1분기 종료일(2025년 3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주3) 석정골프앤리조트(주) 2022년 05월 20일 지급한 대여금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당사의 주력제품 오랄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은 대표적인 생활용품 분야에 속합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부피가 크고 이익은 낮으며, 생산재, 자본재 산업에 대비하여 소비자 또는 개인의 생활환경에 밀접한 산업입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 소비자의 의식주에 있어 소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구매주기가 짧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아주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수요나 가치를 제품에 반영하여 제품을 연구 및 기획을 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체광고, 판촉 등과 같은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용품의 특성상 제품의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특히, 오늘날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와 가치변화로 인해 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이나 혁신의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단계부터 제품기획, 생산 단계까지 수직적으로 단순한 구조를 갖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생활용품 관련 제품 유통의 경우 대형 유통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져, 수익성이 낮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 온라인 쇼핑(역직구 포함), H&B스토어(Drug 스토어), 홈쇼핑, 한류문화에 따른 중국, 동남아, 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성장으로 채널 다각화 노력이 더해져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용품 산업은 제품생산의 짧은 리드타임과 지속적인 SKU(Stock Keeping Unit)증가의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소득 향상으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 선호, 고품질 저가제품(가성비 높은 제품) 구매 등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어 필연적으로 초래된 특성입니다.

가) 오랄케어 시장- 상표전환율이 높은 산업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은 30-50대 주부들이 주 구매자이며,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과 같은 고가의 제품군과는 달리 기업의 마케팅전략과 제품가격 등에 따라상표 전환율이 매우 높은 제품군으로 분류됩니다.- 완전경쟁 시장제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양상으로 다수의 공급자가 저성장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효과적인 마케팅, 가격 정책 등이 사업의중요한 관리 지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진입의 용이성소규모 설비가 아닌 일관생산설비에 의해 생산이 이루어짐으로써 설비투자에 비교적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판매의 대부분이 소매점을 통해 이루어짐으로써 체계적인 유통조직을 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산업이라 할 수있습니다.나) 뷰티케어 시장- 고부가가치 산업화장품 산업은 화학, 생물과학, 약학, 생리학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작용되는 전형적인 정밀화학공업의 한 분야로 기술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의 산업입니다. 최근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품의 증가 및 신규기업의 대거 진출로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제조업 전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션상품화장품은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 패션상품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기호성과 유행성이강하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의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소득탄력성이 비교적 큰 제품으로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추세를 보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화장품은 전형적인 다품종 소량생산제품으로 비교적 소규모 자본투자형 산업으로 중소기업도 전문화가 가능합니다.- 과점시장국내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업체들이 과점구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판매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금동원력이 양호한 상위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강화된 데 기인합니다.(2) 산업의 성장성 가) 오랄케어시장- 국내시장 현황 및 규모

오랄케어시장은 전통적으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아모레퍼시픽 등 생활용품 전문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랜 업력을 통해 구축한 판매망, 브랜드 파워, 신제품 개발능력 등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창출하며 오랄케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강건강치료제를 생산하던 제약업체들이 구강관리 용품으로까지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기존 생활용품업체들과 치열한 시장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은 토탈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인사덴트' 론칭하며 치약과 구강청결제를 선보인 이래 '덴트릭스'등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동화약품의 경우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좋은 습관' 론칭 후 의치와 관련된 제품으로 틀니세정 5분 발포정, 틀니 전용 칫솔,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등의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동화제약외 제약업체들도 구강관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특히 이들 제약업체들은 기존 약국 영업뿐 아니라 대형마트, 홈쇼핑 등으로 판매루트를 다각화하며 매출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고령화에 따른 틀니사용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많아진 것과 연관이 있으며,기존 구강 건강관련 의약품을 제조했던 제약사들이 구강관리 용품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현재 구강제품 판매 업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구강용품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능성 칫솔, 치약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며, 임플란트 및 교정 치료 환자를 위한 칫솔 등으로 더욱 세분화돼 제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2024.06.27)에 따르면, 2023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 6,822억원으로 2022년(2조 1,394억원) 대비 21.4% 감소했습니다. 이는 방역물품(마스크, 외용소독제)의 생산실적이 7,980억원에서 2,462억원으로 2022년보다 크게(69.2%)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방역용품(마스크, 외용소독제)을 제외한 생산실적은 2022년 1조 3,413억원에서 2023년 1조 4,359억원으로 2022년 대비 7.1% 성장하였습니다.

의약외품 품목군별 생산실적
(단위 : 억원, %)
순위 품목 2022 2023
생산액 점유율 생산액 점유율
총계 21,394 100 16,822 100
1 치약제 3,725 17 4,188 25
2 자양강장변질제(내용액제에 한함) 3,174 15 3,385 20
3 생리용품 2,748 13 3,038 18
4 마스크 7,075 33 1,842 11
5 반창고 등 1,587 7 1,404 8
6 구중청량제(내복용제 및 양치제) 590 3 643 4
7 외용소독제 906 4 620 4
8 건위소화제(내용액제에 한함) 474 2 509 3
9 연고제, 카타플라스마제, 스프레이파스 317 2 369 2
10 저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 제제 380 2 285 2
11 기피제 108 1 168 1
12 환부의 삼출물등의 흡수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접착성 물품 - - 67 -
13 콘택트렌즈관리용품 68 - 67 -
14 치아미백제 47 - 65 -
15 가목과 유사한 물품 - - 57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6.27))의약외품 중 치약제, 자양강장제 등 상위 5개 품목이 생산실적은 1조 3,857억원으로 전체 의약외품 생산실적의 82.4%를 차지했습니다. 그 중 오랄케어 제품(치약제)의 국내 생산액은 4,188억원으로 2022년(3,725억원) 대비 약 12.4% 증가 및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약 (-)5.7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의약외품의 생산성 점유율도 2022년 17.4%에서 2023년 24.9%로 약7.5%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오랄케어(치약제) 시장이 성숙한 시장으로 다양한 제품, 치열한 가격경쟁, 수입품을 선호하는 시장형성에 따른것으로 보입니다.오랄케어 제품은 전통적인 생활필수품인 일반적인 치약외에도, 기능성 치약(일반 범용치약과는 달리 개인의 구강습관과 치아상태에 맞춰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전문 치약), 전동칫솔, 치실, 치간치솔, 다양한 가글제품 등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어 2023년 생산실적이 2022년보다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시장규모가 확장되지 못함은 오랄케어 시장이 이미 성숙한 시장으로 포화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제조사와 유통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치실, 치간칫솔, 가글, 치약 등 구강제품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치약제 및 의약외품 생산금액]
(단위 : 억원)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CAGR(19~23)
치약제생산금액 5,628 3,676 4,025 3,725 4,188 -5.74%
전체 의약외품 생산금액 16,574 37,149 23,368 21,394 16,822 0.30%
치약제 비중 33.96% 9.90% 17.22% 17.41% 24.90% -

국내 치약제 및 의약외품 생산금액.jpg 국내 치약제 및 의약외품 생산금액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6.27 보도자료 재구성)

당사의 주력제품인 치약제품의 경우, 생필품이라는 성격상 시장규모의 증감율이 크지 않고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한때 국내 치약시장의 전체 규모는 최근 몇 년간 2,000억원대를 유지해왔으나, 2016년 9월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 사태로 국내 소비자의 해외 치약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치약시장 규모가 2,00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 보존제로 허용하지 않은 원료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치약 11종에 대해 긴급 회수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해당 사태로 인해 2017년 전체 치약시장규모는 2016년 대비 약 7.5% 감소하였으며, 이와 반대급부로 소비자의 화학제품 기피현상으로 인해 천연소재로 만든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되어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의약외품 생산실적 등 현황]
(단위 : 억원)
구분 업체 수 업체증감률 품목 수 품목증감률 생산금액 전년대비성장률
2019년 382 14 2,881 8.8 16,574 14.5
2020년 1,239 224.3 5,287 83.5 37,149 124.1
2021년 1,324 6.9 6,384 20.7 23,368 -37.1
2022년 1,113 -15.9 5,909 -7.4 21,394 -8.4
2023년 754 -32.3 4,634 -21.6 16,822 -21.4

※ 업체수 : 제조업체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생산실적을 보고한 업체

의약외품 생산실적 등 현황.jpg 의약외품 생산실적 등 현황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6.27. 보도자료)

- 해외시장 현황 및 규모

당사의 주력 수출국인 중국의 경우, 중국 정부의 구강관리 격려 정책 발표에 따라 국민들의 구강 건강 관리 인식이 강화되고 있으며 국민의 구강인식률 및 관리 상태에 대한 적극성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10일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중국치약시장동향)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의 구강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고 구강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중국 치약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구강청결제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치약 시장은 2018년에 약 220억 위안에서 2021년의 약 280억 위안으로 약 27%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성장세가 잠시 둔화됐지만 2023년에는 시장 규모가 280억 위안으로 회복되었고, 향후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규모.jpg 중국시장규모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중국치약시장동향) 2024.12.10)

근 3년간 대일본 수입액이 가장 많았으며, 한국은 2023년 기준 수입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산 치약 수입이 중국의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기준 약 9.6%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치약 품목 상위 10개국/지역 수입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HS Code: 330610 기준) 주요 수입국/지역 현황>
(단위: US$ 백만, %)
순위 국가/자역명 2021년 2022년 2023년 증감률('23/'22)
- 총액 225 198 197 -0.4
1 일본 67 52 54 3
2 태국 23 21 28 35.2
3 폴란드 10 20 22 12.6
4 이탈리아 23 26 21 -18.7
5 한국 32 23 19 -15.3
6 미국 18 13 8 -37.2
7 스위스 2 3 7 113.7
8 독일 7 6 6 -1.3
9 러시아 1 2 6 258.7
10 프랑스 6 5 5 -7.6

[자료:KITA](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중국치약시장동향) 2024.12.10)

<중국 (HS Code: 330610 기준) 주요 수입국/지역 현황>
(단위: US$ 백만, %)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수입액 30 35 32 23 19
증감률(%) 16.7 15 -7.1 -29.7 -15.3

[자료:KITA](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중국치약시장동향) 2024.12.10)한편, 중국 보고서 발표 플랫폼인 ‘중국보고대청(中??告大?)’이 발표한 ‘2024 치약 산업 발전 트렌드’에 따르면, 치약을 선택할 때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제품의 효능과 기능적 특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미백 치약, 한방/식물 성분 치약, 민감성 완화치약 등 독특한 효능과 성분을 갖춘 치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2023년 중국 치약 시장 기능별 제품 판매 비중.jpg 2023년 중국 치약 시장 기능별 제품 판매 비중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중국치약시장동향) 2024.12.10)이와 같은 시장 동향에 따라 중국의 일부 제조사들은 나노 기술, 생물학적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효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특수 효능과 성분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외 동남아 지역 중 태국 내 구강 제품 시장은 새롭고 다양한 유형의 제품 개발 및 소비자 인식 개선으로 인해 잠재력이 점차 확대 되고 있습니다.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태국의 구강 관리 제품 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해 268억 바트(약 1조616억 원)를 기록으며, 2028년에는 연평균성장률(CAGR, 2023~2028) 8%씩 증가해 385억 바트(약 1조4291억 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 니다. 특히, 2023년 태국 치약 제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46억 바트(약 5417억 원)를 기록했습 니다.

태국 구강 관리 제품 연도별 매출액 규모.jpg 태국 구강 관리 제품 연도별 매출액 규모

태국 치약 제품 연도별 매출액 규모.jpg 태국 치약 제품 연도별 매출액 규모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태국 치약 시장 동향(2024.05.16)) 태국 상무부(MOC) 수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치약(Dentifrices, HS Code 3306.10) 수입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체 수입 금액은 2703만 달러(약 368억 원)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습니다. 한편, 2023년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태국 치약 수입 금액은 88만 달러(약 12억 원)로 전년 대비 21.1% 증가해 5위를 기록했습니다.

<태국 치약(HS Code 3306.10) 연도별 수입 규모>

(단위: US$, %)

순위 국가 2019 2020 2021 2022 2023 증감률
('22/'23)
  전체 25,345,554 23,829,400 19,329,340 26,713,827 27,027,683 1.2
(100) (100) (100) (100) (100)
1 중국 14,084,587 12,488,766 10,601,595 13,795,544 10,952,432 -20.6
(55.60) (52.40) (54.80) (51.60) (40.50)
2 베트남 1,682,045 665,491 819,295 4,188,127 7,002,029 67.2
(6.60) (2.80) (4.20) (15.70) (25.90)
3 말레이시아 5,362,259 5,133,994 4,219,669 3,794,225 3,929,279 3.6
(21.10) (21.50) (21.80) (14.20) (14.50)
4 아일랜드 - 11 195,808 625,742 950,157 51.8
0.00 (1.00) (2.30) (3.50)
5 한국 754,183 918,831 533,950 724,921 878,176 21.1
(3.00) (3.90) (2.80) (2.70) (3.20)
6 이탈리아 145,251 185,894 244,725 494,305 702,604 42.1
(0.60) (0.80) (1.30) (1.90) (2.60)
7 영국 370,403 679,636 342,743 455,098 606,825 33.3
(1.50) (2.90) (1.80) (1.70) (2.20)
8 인도 1,023,139 2,308,635 795,668 1,046,301 483,794 -53.8
(4.00) (9.70) (4.10) (3.90) (1.80)
9 일본 1,022,338 686,125 373,993 524,341 400,345 -23.6
(4.00) (2.90) (1.90) (2.00) (1.50)
10 미국 508,704 319,116 621,704 324,380 349,952 7.9
(2.00) (1.30) (3.20) (1.20) (1.30)

태국 상무부(MOC)에 따르면, 20 23년 기준 태국 내 치약(HS Code 3306.10) 수입업체는 총 20개사인 것으로 확인되며, 구강 관리 제품의 주요 판매 채널은 크게 오프라인 판매(72.4%)와 온라인 판매(27.6%)로 구분됩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는 슈퍼마켓, 대형마트, 편의점, 약국 등이 있고, 온라인 판매채널이 주 유통채널은 아니지만, 기업들은 Shopee 및 Lazada와 같은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또는 틱톡,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온라인 채널을 더욱 활용할 것입 니다.태국의 구강 관리 용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구강 관리 용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변화로 인해 소비자의 수요는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기능성 치약과 허브 가향 제품을 선호하는 태국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나) 뷰티케어시장- 국내시장 현황 및 규모

뷰티케어 시장, 즉 화장품 관련산업은 전세계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필수재 인식고취,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 소비계층의 확대, 온/오프라인 공유 플랫폼 확산, 고령화 시대 진입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화장품 등 뷰티산업에 대한 소비는 각 나라별 경제성장률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중동,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그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기술개발과 시장 세분화에 따른 혁신 제품 개발 및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K-Beauty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은 국내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화를 가속화하여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은 화장품법에 의거하여 화장품 포장에 세부 유형별로 구분하여 기재,표시하여야 하며, 이에 따른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장품의 유형분류]

구분

세부 유형

영ㆍ유아용 제품류(*)

영ㆍ유아용 샴푸, 린스, 로션, 크림, 오일, 인체 세정용 제품, 목욕용 제품

목욕용 제품류(*)

목욕용 오일ㆍ정제ㆍ캡슐, 목욕용 소금류, 버블배스, 그 밖의 목욕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류(*)

폼 클렌저, 바디 클렌저, 액체 비누, 외음부 세정제, 그밖의 인체세정용 제품류

눈 화장용 제품류

아이브로 펜슬, 아이 라이너, 아이 섀도, 마스카라,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그 밖의 눈 화장용 제품류

방향용 제품류

향수, 분말향, 향낭, 코롱, 그 밖의 방향용 제품류

두발 염색용 제품류(*)

헤어 틴트, 헤어 컬러스프레이, 그 밖의 두발 염색용 제품류

색조 화장용 제품류

볼연지, 페이스 파우더,페이스 케이크, 리퀴드ㆍ크림ㆍ케이크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픽서티브, 립스틱, 립라이너, 립글로스, 립밤, 바디페인팅, 페이스페인팅, 분장용 제품, 그 밖의 색조 화장용 제품류

두발용 제품류(*)

헤어 컨디셔너,헤어 토닉, 헤어 그루밍 에이드, 헤어 크림ㆍ로션, 헤어 오일, 포마드, 헤어 스프레이ㆍ무스ㆍ왁스ㆍ젤, 샴푸, 린스, 퍼머넌트 웨이브, 헤어 스트레이트너, 그 밖의 두발용 제품류

손발톱용 제품류

베이스코트, 언더코트, 네일 크림ㆍ로션ㆍ에센스, 네일폴리시, 네일에나멜, 탑코트, 네일폴리시ㆍ네일에나멜 리무버, 그 밖의 손발톱용 제품류

면도용 제품류

애프터셰이브 로션, 남성용 탤컴, 프리 셰이브 로션, 셰이빙 크림, 쉐이빙 폼, 그 밖의 면도용 제품류

기초화장용 제품류(*)

수렴ㆍ유연ㆍ영양 화장수, 마사지 크림, 에센스, 오일, 파우더, 바디제품, 팩, 마스크, 눈 주위 제품, 로션, 크림, 손ㆍ발의 피부연화 제품,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클렌징 로션, 클렌징 크림 등 메이크업 리무버, 그 밖의 기초화장용 제품류

체취방지용 제품류

데오도런트, 그 밖의 체취 방지용 제품류

(출처 : 화장품법 시행규칙 [별표3] 화장품 유형과 사용 시의 주의사항)

(*)당사는 상기 화장품 유형분류 중, 샴푸, 바디워시, 썬크림, 모이스쳐크림, 주름기능성화장품, 헤어 염색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5.20)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14조 5,102억원으로 2022년(13조 5,908억원)대비 6.8% 증가하였습니다.화장품 수출은 2023년 11조468억원(85억달러)으로 2022년 10조2,751억원(80억달러)대비 7.5%(달러 기준 6.4%) 증가했으며, 수입은 1조 7,145억원(13억달러)으로 2022년 1조 7,120억원(13억 2,513만달러)대비 달러 기준 1.5% 감소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년 화장품 생산. 수입. 수출 실적 분석 결과 중국 수출은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등 수출 다변화 흐름이 명확해졌고, 2023년 무역수지는 2012년 흑자전환 이후 9조 3,323억 원(71억 달러)으로 계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화장품생산규모]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생산규모(억원) 162,633 151,618 166,533 135,908 145,102
성장률(%) 4.9% -6.8% 9.8% -18.4% 6.8%

국내화장품 생산규모.jpg 국내화장품 생산규모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5.20) 재구성)화장품 유형별로는 기초 화장용 제품류가 7조 9,455억원(54.8%)으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색조화장용 제품류 2조 1,328억원(14.7%)으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인체세정용 제품류(1조 8,902억원, 13%), 두발용(1조 5,467억원, 10.7%) 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당사가 속해있는 화장품 제품시장 생산규모]
(단위 : 억원)
구 분 유형 2022년 2023년
생산금액 점유율 생산금액 점유율
 총 계 135,908 100.0 145,102 100.0
1 기초화장용 제품류 75,220 55.3 79,455 54.8
2 색조화장용 제품류 16,639 12.2 21,328 14.7
3 인체세정용 제품류 18,184 13.4 18,902 13.0
4 두발용 제품류 16,526 12.2 15,467 10.7
5 눈 화장용 제품류 3,184 2.3 3,498 2.4
6 두발 염색용 제품류 2,979 2.2 3,313 2.3
7 면도용 제품류 1,064 0.8 1,032 0.7
8

영ㆍ유아용 제품류

(만3세이하어린이용)

941 0.7 838 0.6
9 방향용 제품류 454 0.3 593 0.4
10 손발톱용 제품류 455 0.3 446 0.3
11 목욕용 제품류 209 0.2 178 0.1
12 체모 제거용 제품류 40 0.0 34 0.0
13 체취 방지용 제품류 13 0.0 19 0.0

국내 화장품 유형별 생산액.jpg 국내 화장품 유형별 생산액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5.20)) 또한,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은 5조 4,391억원으로 2022년(4조 6,000억원) 대비 약 18.2%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복합기능성제품은 2020년 1조 7,560억원에서 2023년 2조 3,313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인데, 이는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한번에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업계의 기술력 상승 효과로 보입니다.

[기능성화장품 생산실적]
(단위 : 억원)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3년점유율(%)

총 계 53,448 45,325 49,891 46,000 54,391 37.5

복합기능성

22,426 17,560 18,475 18,778 23,313 16.1

주름개선

16,684 13,778 16,274 11,711 14,970 10.3

자외선차단

5,955 4,279 4,657 4,192 5,003 3.4
미백 3,393 3,204 3,068 3,317 3,311 2.3
염모 2,536 3,228 3,082 2,797 3,082 2.1
탈모 완화 2,314 3,051 3,922 4,703 4,120 2.8
여드름성 피부완화 102 162 377 463 504 0.3
제모 26 23 25 22 19 0.0

피부장벽/기능회복

가려움등개선

0.65 - - 4 57 0.0

튼살로 인한

붉은선 완화

11 40 11 13 12 0.0

* 생산실적(145,102억원) 대비 기능성화장품의 점유 비율

[당사가 속해있는 기능성화장품 생산규모]
(단위 : 억원)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주름개선

16,684 13,778 16,274 11,711 14,970

자외선차단

5,955 4,279 4,657 4,192 5,003
탈모 완화 2,314 3,051 3,922 4,703 4,120

당사가 속해있는 기능성화장품 생산규모.jpg 당사가 속해있는 기능성화장품 생산규모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5.20) 재구성)

그외, 당사의 뷰티케어 제품인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이 속해있는 화장품 제품시장은 2022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탈모완화샴푸는 2022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시장 현황 및 규모중국 소비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소비자들이 외모를 꾸미는데 돈을 투자하면서 화장품 소비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소비시장입니다. 대한화장품협회 해외시장뉴스 중 2023년 12월 13일 발표한 "ChatGPT와 함께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 유망분야"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5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연간 6%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들어 스킨케어 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의 시장 규모가 모두 커지면서 2023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4% 늘어난 5169억 위안(약 93조3986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2~2028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jpg 2022~2028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해외시장뉴스 중 "ChatGPT와 함께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 유망분야"(2023.12.13))

2022년 들어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2021년 이전에 비해 소폭 둔화하며 화장품 수입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수입금액은 2021년 들어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금액인 186억 달러로 집계됐으나 2022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입금액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조사업체 중얀왕에 따르면 중국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시장 비중이 점점 커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한국은 2020년 중국 화장품 수입국 중 2위에서 2021년 들어 3위로 하락했으며 2023년까지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1~10월 기준 중국의 對한국 화장품 수입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16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전체 화장품 수입금액의 약 14%를 차지했습니다.

중국회장품(hs code 330499) 수입금액 추이.jpg 중국화장품(hs code 330499) 수입금액 추이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해외시장뉴스 중 "ChatGPT와 함께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 유망분야"(2023.12.13)) <중국 화장품 수입국 및 수입금액 순위(2023년 1~10월 기준)> (단위:US$백만, %)

순위 국가명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1~10월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증감률 수입액 전년 동 기比증감률
총계 11,715 33 15,896 35.7 18,606 17.1 16,719 10.1 11,462 △19.9
1 프랑스 2,220 42.7 3,304 48.8 3,910 18.3 4,053 3.7 3,062 △ 9.2
2 일본 2,964 35.8 4,109 38.6 4,765 16 4,307 △9.6 2,954 △19.4
3 한국 2,912 14.6 3,130 7.5 3,743 19.6 2,434 △35.0 1,639 △22.3
4 미국 1,148 39.8 1,752 52.6 1,942 10.8 1,965 1.1 1,267 △25.2
5 영국 726 75.8 1,569 116 1,874 19.5 1,605 △14.3 871 △38.5
6 스위스 249 107.2 245 △1.4 279 13.8 279 △ 0.3 212 △ 9.8
7 독일 169 0.8 201 18.7 233 16.4 204 △12.8 195 10.9
8 벨기에 146 91.4 300 104.8 399 33.1 443 10.9 161 △61.4
9 캐나다 123 37.7 148 19.9 205 38.9 215 4.9 158 △17.7
10 이탈리아 88 52.4 108 23 116 7.7 171 46.6 143 △0.3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NET)]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해외시장뉴스 중 "ChatGPT와 함께 알아본 중국 화장품시장 진출 유망분야"(2023.12.13)) 톈진무역관에 따르면, 챗GPT를 통해 알아본 중국 화장품 시장의 최근 트렌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화장품의 기능과 성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성화장품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조사업체 iResearch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비자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선택하기보다는 화장품의 기능과 성분을 직접 확인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형태로 소비습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비건 화장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다른 제품의 표준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의료미용 화장품, 남성 뷰티 시장의 성장등이 있습니다.최근 중국내 젊은 세대의 민족적 자신감에서 비롯된 '애국소비'가 부상함에 따라 중국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으며, 유통구조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판매채널 비중이 점차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으나, 수입 화장품 시장은 위축되고 있어 중국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와 시장트랜드에 따른 기초 연구를 강화한 제품을 개발, 저렴한 가격, 적극적인 마케팅, 안전한 성분과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비건화장품의 틈새시장 공략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정적인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 주요 플랫폼 광고 등 온라인 트랜드를 파악하여 제품 경쟁력 향상이 필요할 것입니다.2023년 11월 8일 발표한 KOTRA 해외시장뉴스 트렌드 자료에 의하면, 한국 화장품 기업의 최대 수출시장이었던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북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팬데믹이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규모는 1106억70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8.1%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뷰티와 퍼스널케어 부분을 중심으로 동 시장이 포스트팬데믹 기간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약국 전용 혹은 피부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 라인이 전 품목에서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중저가의 매스 브랜드 역시 수요 강세를 보인 것이 시장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 더모코스메틱 뷰티와 퍼스널케어 제품 시장은 전년대비 무려 19.9% 확대된 55억13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매스 뷰티 부분 역시 시장 규모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재량 소비 여력이 줄어들면서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로모니터(beauty and personal care in the us, 2023년 5월).jpg 유로모니터(beauty and personal care in the us, 2023년 5월)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트렌드(2023.11.08) 중 유로모니터 자료) KOTRA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와 시장 경쟁 격화로 제2위 수출국인 미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었고, 팬데믹 이후 견조한 고용시장을 기반으로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뷰티 시장도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일반적으로 경기 하강기에는 의식주 관련 필수 소비재보다는 내구재와 사치재 중심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사치재란 소득 변화보다 더 크게 수요가 변하는 재화를 뜻합니다. 구입 금액이 크고 교체주기가 긴 내구재는 소비시점의 연기를 통해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소득에 대한 탄력성이 큰 사치재 소비는 경기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치약, 칫솔 등은 필수 소비재라는 특성상 경기변동에 따른 수요의 변동이 내구재와 사치재 대비 작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최근 경제성장률의 둔화로 전체 생활용품 시장도 다소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력제품인 구강제품과 스킨제품의 경우 생활 필수소비재라는 특성상 경기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불황의 장기화로 생활용품 시장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적으로 하절기에 휴가 준비 등 대량구매와 사용량 증가로 매출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불어 설과 추석시즌에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치약, 샴푸, 바디워시의 판매량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4) 경쟁 요소

생활용품 산업은 대규모 생산설비 및 영업망 구축에 대한 높은 초기 투자부담, 제품 연구개발 능력, 전국적인 유통망, 브랜드 인지도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아,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다만,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기존 주요 과점 업체들의 신규제품 개발 및 유통채널 확대 등의 요인에 따라 다음과 같은 주요 경쟁요소가 존재합니다.

- 소비트렌드 변화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와 가치 변화로 인해 소비트렌드가 세분화됨과 동시에 체험형 니즈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적풍요와 함께 질적인 측면에서도 현저하게 소비의 다양화, 고급화 및 개성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어서 개별 소비자들의 마이크로 니즈를 얼마나 잘 충족시키느냐의 여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가치, 착한소비가 부상하고 있어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부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올바른지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 브랜드 인지도

생활용품 사업의 경우 소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구매주기가 짧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는 곧 품질이고 품질이 곧 브랜드로 인식되어 지기도 합니다. 이에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TV광고, 케이블TV광고 및 PPL 간접광고 마케팅을 하며, SNS, 블로거 마케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혁신제품 개발

생활용품은 피부, 구강 및 모발 등에 직접 닿는 화학제품이 대다수여서 인체에 해로운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기업들은 원료, 배합된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다양한 안정성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선행적으로 발굴하여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유통채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채널별로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유통채널 확보 및 운영

최근 국내의 생활용품 유통채널 트렌드를 살펴보면, 대형 할인점과 같은 전통 오프라인 채널의 판매 비중은 줄어들고 온라인 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편의점, H&B스토어 등 신규채널들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 채널의 성장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규 채널들의 성장과 점포수 확대로 인해 기업들은 신 유통채널 확보 및 운영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 채널들의 성장으로 인해 대형 할인점들도 자사몰, 창고형 매장 확대 등으로 채널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시장점유율 추이

가) 오랄케어 시장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2024.06.27)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5개 업체 중 동아제약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이 2위, 아모레퍼시픽은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자양강장제인 "박카스"의 생산실적으로 회사가 영위하는 오랄케어부문 중 생산실적 1위는 LG생활건강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9월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 사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 보존제로 허용하지 않은 원료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치약 11종에 대해 긴급 회수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2016년 LG생활건강의 "페리오"와 "죽염" 등은 위 치약사태의 반사이익으로 최대 수혜자가 되었으며, LG생활건강은 치약 점유율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치약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에 따른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5개 업체의 생산실적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 5개 업체 현황]
(단위 : 억원, %)
순위 업체명 2022 2023
생산액 점유율 생산액 점유율
총계 21,394 100.0 16,822 100.0
소계(상위 5위) 7,577 35.4 8,197 48.7
1 동아제약㈜ 3,355 15.7 3,639 21.6
2 ㈜엘지생활건강 1,514 7.1 1,929 11.5
3 유한킴벌리㈜ 1,329 6.2 1,261 7.5
4 ㈜아모레퍼시픽 911 4.3 842 5.0
5 해태에이치티비㈜ 469 2.2 526 3.1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6.27 보도자료)나) 뷰티케어 시장

국내 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데, 이는 화장품 트렌드의 민감한 시장특성으로 인해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채널보유, 프리미엄에서 매스 제품까지 전 라인을 구축하여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대형업체에게 다소 유리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을 자회사로,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국내 화장품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상위 10개사의 생산실적이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5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 10개책임판매업체 생산 실적]

(단위:억원)

순위 책임판매업자 2022년 책임판매업자 2023년
생산금액 점유율 생산금액 점유율
총 계 135,908 100 총 계 145,102 100
소계(상위 10위) 80,812 59.7 소계(상위 10위) 80,563 55.5
1 (주)아모레퍼시픽 34,869 25.7 (주)엘지생활건강 34,954 24.1
2 (주)엘지생활건강 34,262 25.2 (주)아모레퍼시픽 32,340 22.3
3 애경산업(주) 2,700 2 애경산업(주) 3,180 2.2
4 (주)지피클럽 1,835 1.4 애터미(주) 1,766 1.2
5 애터미(주) 1,780 1.3 (주)클리오 1,602 1.1
6 (주)카버코리아 1,531 1.1 (주)코스알엑스 1,584 1.1
7 (주)클리오 1,176 0.9 (주)카버코리아 1,491 1
8 (주)난다 890 0.7 씨제이올리브영(주) 1,377 0.9
9 (주)이니스프리 885 0.7 코스맥스(주) 1,164 0.8
10 해브앤비(유) 884 0.7 (주)난다 1,105

0.8

최근 3년간 국내 상위 10개 책임판매업체 생산 비율.jpg 최근 3년간 국내 상위 10개 책임판매업체 생산 비율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5.20 보도자료)

최근 3년간 화장품 업체들이 고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제약사, 유통사 등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였고 최근에는 제조업체들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화장법 시행규칙에 따른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는 2018년 15,001개사에서 2023년 36,322개사로 증가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따른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대상]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1. 화장품을 직접 제조하려는 자2. 제조를 위탁받아 화장품을 제조하려는 자3. 화장품의 포장 또는 표시만의 공정 을 하려는 자 1. 직접 제조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2. 위탁하여 제조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3.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4. 수입대행형 거래(전자상거래만 해당한다)를 목적으로 화장품을 알선ㆍ수여하려는 자 1.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원료를 추가하여 혼합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2.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

(출처: 화장품법 시행규칙, 식품의약품안전처, 나이스디앤비 재구성)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현황]
단위:개사
구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CAGR(19~23)
화장품제조 2,911 4,071 4,428 4,548 4,567 9.43%
화장품책임판매 15,707 19,769 22,716 28,015 31,524 14.95%
맞춤형화장품판매업체 - 112 185 217 231 0.00%
18,618 23,952 27,329 32,780 36,322 14.30%

주1)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는 ‘20.3.14.부터 시행 *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은 고객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꼭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장에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하거나 다른 내용물과 혼합하든지 , 새로운 원료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판매하게 됩니다.주2) 제조업체 및 책임판매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의 업체정보 ’23.12.31 기준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5.20 보도자료)

화장품은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 신규 업체 및 후발 업체의 시장 진입이 용이한 특성이 있어 화장품 시장 진출 기업 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브랜드 업체들은 이에 따른 경쟁 심화와 더불어 실적 둔화가 우려됩니다. 그러나 프리미엄브랜드의 경우 확고한 인지도를 통한 높은 고객 충성도로 브랜드간의 경쟁 심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②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당사의 주력제품 오랄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은 대표적인 생활용품 분야에 속합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부피가 크고 이익은 낮으며, 생산재, 자본재 산업에 대비하여 소비자 또는 개인의 생활환경에 밀접한 산업입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 소비자의 의식주에 있어 소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구매주기가 짧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아주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수요나 가치를 제품에 반영하여 제품을 연구 및 기획을 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체광고, 판촉 등과 같은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용품의 특성 상 제품의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특히, 오늘날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와 가치변화로 인해 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이나 혁신의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단계부터 제품기획, 생산 단계까지 수직적으로 단순한 구조를 갖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생활용품 관련 제품 유통의 경우 대형 유통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져, 수익성이 낮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 온라인 쇼핑(역직구 포함), H&B스토어(Drug 스토어), 홈쇼핑, 한류문화에 따른 중국, 동남아 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성장으로 채널 다각화가 더해져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용품 산업은 제품생산의 짧은 리드타임과 지속적인 SKU(Stock Keeping Unit)증가의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소득 향상으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 선호, 고품질 저가제품(가성비 높은 제품) 구매 등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어 필연적으로 초래된 특성입니다.

가) 오랄케어 시장- 상표전환율이 높은 산업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은 30-50대 주부들이 주 구매자이며,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과 같은 고가의 제품군과는 달리 기업의 마케팅전략과 제품가격 등에 따라상표 전환율이 매우 높은 제품군으로 분류됩니다.- 완전경쟁 시장제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양상으로 다수의 공급자가 저성장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효과적인 마케팅, 가격 정책 등이 사업의중요한 관리 지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진입의 용이성소규모 설비가 아닌 일관생산설비에 의해 생산이 이루어짐으로써 설비투자에 비교적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판매의 대부분이 소매점을 통해 이루어짐으로써 체계적인 유통조직을 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산업이라 할 수있습니다.나) 뷰티케어 시장- 고부가가치 산업화장품 산업은 화학, 생물과학, 약학, 생리학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작용되는 전형적인 정밀화학공업의 한 분야로 기술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의 산업입니다. 최근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품의 증가 및 신규기업의 대거 진출로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제조업 전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션상품화장품은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 패션상품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기호성과 유행성이강하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의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소득탄력성이 비교적 큰 제품으로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추세를 보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화장품은 전형적인 다품종 소량생산제품으로 비교적 소규모 자본투자형 산업으로 중소기업도 전문화가 가능합니다.- 과점시장국내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업체들이 과점구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판매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금동원력이 양호한 상위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강화된 데 기인합니다.

(5) 자금조달상의 특성당사의 주요 자금은 국내 및 해외수출의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창출과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6) 관련 법령 도는 정부의 규제 등

구분

법률 및 규정명

해당부처

의약외품

약사법(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식약처/보건복지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식약처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의약외품 범위지정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의약외품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 등

식약처

화장품

화장품법(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어린이칫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시행령,시행규칙,고시) 산업통상자원부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법령,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식약처

공통

산업안전보건법

고용노동부

제조물책임법

공정거래위원회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의 주요 사업은 오랄케어 제품군, 뷰티케어 제품군, 기타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랄케어 제품군의 제품으로는 치약, 칫솔, 가글 등이 있고, 뷰티케어 제품군의 제품으로는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기능성 화장품, 썬크림,모이스쳐크림, 립밤 등)이 있으며, 기타 생활용품에는 미용티슈, 제습제, 손소독제,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제품군 및 브랜드 현황]

구분

주요 제품

브랜드

오랄케어 제품군

치약, 칫솔, 치약칫솔세트, 가글

뽀로로와 친구들, 꼬마버스타요, 지트, 에고라운드, 소소해, 제로시피, 폼글 등

뷰티케어 제품군

샴푸, 바디워시, 화장품류

기타 생활용품

미용티슈, 제습제, 손소독제,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당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브랜드 중 "뽀로로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는 전체 매출액의 약 37.79%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는 애니메이션 기획전문업체인 (주)아이코닉스와 캐릭터 사용권 계약체결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자사 브랜드인 지트, 에고라운드, 소소해, 제로시피 등이 있으며, 유통업체의 PB제품 및 국내외업체로부터 치약, 칫솔, 화장품(스킨케어), 핸드워시, 샴푸 등의 제품에 대해 OEM/ODM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오랄케어, 뷰티케어 등 생활용품 시장은 상대적으로 수요는 안정적이나, 시장이 이미 성숙단계에 있고,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가격과 판촉에 따른 매출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생활용품 시장은 소비자의 제품 구매시 브랜드 의존도가 높고, 전국적인 영업채널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 생활용품 기업들이 과점적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필수 소비재로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에는 제품의 프리미엄화 등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오랄케어, 뷰티케어 등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벤처중소기업으로써, 최첨단 설비와 클린룸 생산시스템 가동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형할인점, 수퍼마켓, 드럭스토어, 대리점 등 다양한 루트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수출국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구강위생용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표준산업분류상 [(C20432)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으로 분류됩니다.

2) 시장점유율

가) 오랄케어 시장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2024.06.27)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5개 업체 중 동아제약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이 2위, 아모레퍼시픽은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자양강장제인 "박카스"의 생산실적으로 회사가 영위하는 오랄케어부문 중 생산실적 1위는 LG생활건강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9월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 사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약 보존제로 허용하지 않은 원료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함유된 치약 11종에 대해 긴급 회수 결정을 내린바 있습니다. 2016년 LG생활건강의 "페리오"와 "죽염" 등은 위 치약사태의 반사이익으로 최대 수혜자가 되었으며, LG생활건강은 치약 점유율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꾸준히 치약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에 따른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5개 업체의 생산실적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약외품 생산실적 상위 5개 업체 현황]
(단위 : 억원, %)
순위 업체명 2022 2023
생산액 점유율 생산액 점유율
총계 21,394 100.0 16,822 100.0
소계(상위 5위) 7,577 35.4 8,197 48.7
1 동아제약㈜ 3,355 15.7 3,639 21.6
2 ㈜엘지생활건강 1,514 7.1 1,929 11.5
3 유한킴벌리㈜ 1,329 6.2 1,261 7.5
4 ㈜아모레퍼시픽 911 4.3 842 5.0
5 해태에이치티비㈜ 469 2.2 526 3.1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6.27 보도자료)나) 뷰티케어 시장

국내 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데, 이는 화장품 트렌드의 민감한 시장특성으로 인해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채널보유, 프리미엄에서 매스 제품까지 전 라인을 구축하여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대형업체에게 다소 유리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을 자회사로,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국내 화장품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상위 10개사의 생산실적이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5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 10개책임판매업체 생산 실적]

(단위:억원)

순위 책임판매업자 2022년 책임판매업자 2023년
생산금액 점유율 생산금액 점유율
총 계 135,908 100 총 계 145,102 100
소계(상위 10위) 80,812 59.7 소계(상위 10위) 80,563 55.5
1 (주)아모레퍼시픽 34,869 25.7 (주)엘지생활건강 34,954 24.1
2 (주)엘지생활건강 34,262 25.2 (주)아모레퍼시픽 32,340 22.3
3 애경산업(주) 2,700 2 애경산업(주) 3,180 2.2
4 (주)지피클럽 1,835 1.4 애터미(주) 1,766 1.2
5 애터미(주) 1,780 1.3 (주)클리오 1,602 1.1
6 (주)카버코리아 1,531 1.1 (주)코스알엑스 1,584 1.1
7 (주)클리오 1,176 0.9 (주)카버코리아 1,491 1
8 (주)난다 890 0.7 씨제이올리브영(주) 1,377 0.9
9 (주)이니스프리 885 0.7 코스맥스(주) 1,164 0.8
10 해브앤비(유) 884 0.7 (주)난다 1,105

0.8

최근 3년간 국내 상위 10개 책임판매업체 생산 비율.jpg 최근 3년간 국내 상위 10개 책임판매업체 생산 비율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5.20 보도자료)

최근 3년간 화장품 업체들이 고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제약사, 유통사 등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였고 최근에는 제조업체들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화장법 시행규칙에 따른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는 2018년 15,001개사에서 2023년 36,322개사로 증가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따른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대상]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1. 화장품을 직접 제조하려는 자2. 제조를 위탁받아 화장품을 제조하려는 자3. 화장품의 포장 또는 표시만의 공정 을 하려는 자 1. 직접 제조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2. 위탁하여 제조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3. 수입한 화장품을 유통ㆍ판매하려는 자4. 수입대행형 거래(전자상거래만 해당한다)를 목적으로 화장품을 알선ㆍ수여하려는 자 1.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원료를 추가하여 혼합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2.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

(출처: 화장품법 시행규칙, 식품의약품안전처, 나이스디앤비 재구성)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현황]
단위:개사
구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CAGR(19~23)
화장품제조 2,911 4,071 4,428 4,548 4,567 9.43%
화장품책임판매 15,707 19,769 22,716 28,015 31,524 14.95%
맞춤형화장품판매업체 - 112 185 217 231 0.00%
18,618 23,952 27,329 32,780 36,322 14.30%

주1)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제도는 ‘20.3.14.부터 시행 *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은 고객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꼭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장에서 화장품의 내용물을 소분하거나 다른 내용물과 혼합하든지 , 새로운 원료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판매하게 됩니다.주2) 제조업체 및 책임판매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의 업체정보 ’23.12.31 기준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5.20 보도자료)

화장품은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 신규 업체 및 후발 업체의 시장 진입이 용이한 특성이 있어 화장품 시장 진출 기업 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브랜드 업체들은 이에 따른 경쟁 심화와 더불어 실적 둔화가 우려됩니다. 그러나 프리미엄브랜드의 경우 확고한 인지도를 통한 높은 고객 충성도로 브랜드간의 경쟁 심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시장의 특성

당사의 주력제품 오랄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은 대표적인 생활용품 분야에 속합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적으로 제품의 부피가 크고 이익은 낮으며, 생산재, 자본재 산업에 대비하여 소비자 또는 개인의 생활환경에 밀접한 산업입니다.

생활용품 산업은 일반 소비자의 의식주에 있어 소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구매주기가 짧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아주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수요나 가치를 제품에 반영하여 제품을 연구 및 기획을 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체광고, 판촉 등과 같은 투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용품의 특성 상 제품의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특히, 오늘날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와 가치변화로 인해 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이나 혁신의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단계부터 제품기획, 생산 단계까지 수직적으로 단순한 구조를 갖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생활용품 관련 제품 유통의 경우 대형 유통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져, 수익성이 낮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 온라인 쇼핑(역직구 포함), H&B스토어(Drug 스토어), 홈쇼핑, 한류문화에 따른 중국, 동남아 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성장으로 채널 다각화가 더해져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용품 산업은 제품생산의 짧은 리드타임과 지속적인 SKU(Stock Keeping Unit)증가의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소득 향상으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 선호, 고품질 저가제품(가성비 높은 제품) 구매 등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어 필연적으로 초래된 특성입니다.

가) 오랄케어 시장- 상표전환율이 높은 산업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은 30-50대 주부들이 주 구매자이며,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과 같은 고가의 제품군과는 달리 기업의 마케팅전략과 제품가격 등에 따라상표 전환율이 매우 높은 제품군으로 분류됩니다.- 완전경쟁 시장제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양상으로 다수의 공급자가 저성장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효과적인 마케팅, 가격 정책 등이 사업의중요한 관리 지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진입의 용이성소규모 설비가 아닌 일관생산설비에 의해 생산이 이루어짐으로써 설비투자에 비교적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판매의 대부분이 소매점을 통해 이루어짐으로써 체계적인 유통조직을 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산업이라 할 수있습니다.나) 뷰티케어 시장- 고부가가치 산업화장품 산업은 화학, 생물과학, 약학, 생리학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작용되는 전형적인 정밀화학공업의 한 분야로 기술집약적이고 고부가가치의 산업입니다. 최근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품의 증가 및 신규기업의 대거 진출로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제조업 전체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높은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션상품화장품은 유행에 민감한 대표적 패션상품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기호성과 유행성이강하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의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그리고 소득탄력성이 비교적 큰 제품으로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추세를 보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화장품은 전형적인 다품종 소량생산제품으로 비교적 소규모 자본투자형 산업으로 중소기업도 전문화가 가능합니다.- 과점시장국내화장품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상위 업체들이 과점구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판매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금동원력이 양호한 상위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강화된 데 기인합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가) 오랄케어 사업구강제품으로는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치약, 미백과 잇몸보호 기능을 갖춘 이중기능성 치약, 천연유래성분 치약 등 차별화된 치약을 제조하여 지트, 에고라운드 등의 자사 브랜드와 OEM/ODM 제품으로 출시하여 온라인, 대형할인점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치약 제형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2024년 7월 "천연 보습제를 용제로 이용한 자극이 없는 치약향료 조성물"을 개발하였으며,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장 트랜드에 따라 친환경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의약외품의 기술력과 화장품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근 특허를 취득한 "거품 타입의 의치와 치아교정기용 세정제 조성물"은 의치뿐만아니라 치아교정기도 사용할 수 있는 거품타입의 세정제입니다. 정제형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의치와 치아교정기를 어디서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본 개발 제품은 2분기내 OEM/ODM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본 제품이 출시될 경우, 전략적 마케팅과 파트너쉽을 통해 회사의 매출신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나) 뷰티케어 사업당사는 화장품 국내 매출 관련하여 2016년부터 탈모증상완화샴푸를 연구개발하여 식약처의 인증을 받아 출시한 자사브랜드 "지트"를 시작으로 지루성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 자연유래 단백질 샴푸, 두피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 샴푸를 개발하였으며, 샴푸뿐만 아니라 우유단백질성분을 이용한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자연유래 바디워시, 바디미스트, 여성 및 남성청결제 등 다양한 헤어 및 바디 제품도 개발하여 OEM/ODM 제품으로 출시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부문은 주름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주는 "라디에스링클톡스"(OEM/ODM)를 시작으로 알로에수딩젤, 친환경 바이오성분을 이용한 올인원 기초화장품, 주름미백화장품, 핸드크림 등을 개발, OEM/ODM 제품으로 출시/판매되고 있습니다.화장품 사업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기술 확보, 신개발, 신규브랜드 론칭, 마케팅등 전사적인 노력을 한 결과, 2021년 12월 주름미백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레츄얼(RE:TUAL)" 제품 출시하여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2023년 1세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인 "아토바이옴 데일리 크림(보습크림)", "아토바이옴 수딩로션" 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비건인증과 민감성테스트 및 독일더마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제품으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3년 신규 브랜드인 "제로시피"의 활성화를 위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여 "샴푸"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펀딩 16,221%를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신규제품을 론칭하였고, 2024년 하반기 론칭한 "제로시피" 기능성 헤어앰플은 지속적을 판매되고 있으며, 기능성 헤어앰플외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구성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규 론칭 제품의 주요판로는 온라인으로 블로그, 카카오톡, 인플루언서등 다양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또한, 당사의 R&D센터에서는 장시간 마스크착용에 따른 피부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진정크림, 피부장벽 보호크림,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주름개선크림, 순수비타민 함량을 안정화한 미백기능성화장품, 옥수수껍질, 바나나껍질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등의 화장품 조성물을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화장품조성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D센터를 통해 개발된 화장품조성물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출시 및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D센터의 개발비 및 신규 브랜드 개발비, 관련 마케팅 주요 자금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창출과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다) 기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현대 사회는 고령화의 가속화와 국민소득 향상 그리고 다양한 환경적 위험과 질병 등의 유행으로 인해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령인구 65세이상 비율은 2014년에 12.4%에서 2022년에 17.4%로 증가 하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2년에는 전체 인구의 27.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요 인구지표.jpg 주요 인구지표

(출처 : 통계청(중위추계(구성비(%) : 65세이상))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8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3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전년(104조 8,190억원) 대비 3.5% 증가한 108조 4,875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조원을 달성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습니다.

업종별 생산실적 현황
구분 '22년 '23년 전년대비 성장률(%)
생산액(억원) 비율(%) 생산액(억원) 비율(%)
합계 1,048,190 100.0 10,848,875 100.0 3.5
식품등 식품제조가공업 584,342 55.7 618,402 57.0 5.8
식품첨가물제조업 23,038 2.2 23,139 2.1 0.4
용기·포장류제조업 67,762 6.5 57,767 5.3 -14.8
소 계 675,142 64.4 699,308 64.5 3.6
축산물 식육가공업 81,584 7.8 84,057 7.7 3.0
유가공업 60,436 5.8 60,410 5.6 0.0
알가공업 6,286 0.6 6,931 0.6 10.3
식육포장처리업 196,692 18.8 206,584 19.0 5.0
소 계 344,998 32.9 357,983 33.0 3.8
건강기능식품(*) 28,050 2.7 27,585 2.5 -1.7

(*) 당사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업종임.(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8.01))당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의 2023년 생산실적은 2조 7,585억 원으로 전년(2조 8,050억원)대비 1.7% 감소하였으나, 수출실적의 경우 2억 4,834만 달러로 전년(2억 1,522만 달러) 대비 15.4% 상승하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제품은 점유율 16.8%(4,644억 원)이었으며 생산액은 코로나19 종식으로 개인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소비도 감소하여 전년(5,896억원) 대비 21.2% 감소했으나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수요 증가로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체내 면역력 증진, 항산화 작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963억 원, 35.8%↑)과 비타민E(240억 원, 58.1%↑) 등 비타민 및 무기질(4,389억 원) 제품 생산이 전년(3,817억 원) 대비 15%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제품의 생산실적이 2023년 224억원으로 전년(105억원) 대비 114% 증가하였고, 수출실적은 2023년 561만달러로 전년(140만달러) 대비 300.1%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면역력 증진 외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현황(상위 5개 품목)
(단위: 억원, %)
'22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 1) '23년 생산실적 생산액 점유율 1)
1 홍삼 5,896 21.0 1 홍삼 4,644 16.8
2 비타민 및 무기질 3,817 13.6 2 비타민 및 무기질 4,389 15.9
3 프로바이오틱스 3,642 13 3 프로바이오틱스 3,551 12.9
4 EPA 및 DHA 함유 유지 2,233 8.0 4 EPA 및 DHA 함유 유지 1,932 7.0
5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1,152 4.1 5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 1,016 3.7
소계(상위 5개) 16,740 59.7 소계(상위 5개) 15,532 56.3

1) 건강기능식품 전체 생산액 중 점유율을 의미함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8.01))

* 고시형원료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영양성분(비타민, 무기질) 및 기능성 원료(인삼, 홍삼 등) 등 96종*개별인정원료 : 건강기능식품공전에 고시된 원료가 아닌 개별적으로 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영업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26.2% 점유,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 락추로스 파우더(6.4% 점유,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에 도움),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20%(5.7%점유, 눈 건강에 도움) 등의 종류가 있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2.07.25))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현황(상위 10개 업체)
(단위: 억원, %)
업체명('22년) 생산액 점유율 1) 업체명('23년) 생산액 점유율 1)
1 ㈜한국인삼공사 3,898 13.9 1 ㈜한국인삼공사 3,009 10.9
2 콜마비앤에이치㈜ 2,966 10.6 2 주식회사 노바렉스 2,661 9.6
3 주식회사 노바렉스 2,406 8.6 3 콜마비앤에이치㈜ 2,614 9.5
4 ㈜서흥 1,602 5.7 4 종근당건강㈜ 1,171 4.2
5 ㈜에치와이 1,369 4.9 5 ㈜에치와이 1,164 4.2
6 코스맥스바이오㈜ 1,163 4.1 6 코스맥스바이오㈜ 1,145 4.2
7 종근당건강㈜ 1,073 3.8 7 코스맥스엔비티㈜ 961 3.5
8 코스맥스엔비티㈜ 965 3.4 8 ㈜서흥 924 3.3
9 ㈜알피바이오 671 2.4 9 주식회사 네추럴웨이 817 3
10 ㈜아모레퍼시픽 667 2.4 10 ㈜알피바이오 697 2.5
소계(상위 10개) 16,781 59.8 소계(상위 10개) 15,163 55.0

주1)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전문·벤처) 전체 생산액 중 점유율을 의미함(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4.08.01))당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8년 상반기 항산화와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엘더베리성분이 함유된 영유아용 건강기능식품인 '뽀로로 삼부커스비타민C+아연 엘더베리맛'을 출시하여 온라인 및 약국에서 판매하였고, 2021년 리뉴얼제품을 출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그외에도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상품기획 및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생활용품2020년 리뉴얼 제품으로 출시된 손소독제는 에탄올 62% 및 에탄올 70% 함유 제품으로 99.9%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알로에베라잎추출물과 자몽향을 첨가하여 사용감을 높혔습니다. 에고라운드, 지트 등 자사브랜드와 탐사 핸드 새니타이저 겔 등 OEM/ODM 제품으로 출시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손소독제는 개인 위생이 중요해지고 있는 사회에서 필수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어 지속적인판매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라) 펫 위생용품 사업2023년 8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에 따르면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증가, 동물 지위 상승 등으로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또한,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다가오는 펫코노미 2.0 시대, 펫 비즈니스 트렌드와 새로운 계획"에서는 최근 글로벌 펫케어 시장에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동물의 인간화, 펫휴머니제이션(Pet+Humanization) 트랜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펫 사료나 간식, 용품 시장에서는 프리미엄화가 진전되고 있는데 전반적인 펫 시장의 확장 기조를 부추킬 전망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022년 1월 19일 발간한 '성장하는 펫케어 산업 최신 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팻펨족(Pet+Family), 딩펫족(Dink+Pet),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집사' 등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펫케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펫케어 시장규모는 2017년 14.8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17.9억 달러로 성장하였으며 2026년에는 27.9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 현황 및 전망 / 세부 항목별 비중
국내 펫케어 시장규모 및 세부항목별 비중.jpg 국내 펫케어 시장규모 및 세부항목별 비중

- 펫용품의 경우 2020년 기준, 관련 물품 디자인 출원 수가 953건을 기록, 전년(712건)대비 33.8% 증가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반려동물 관련물품 디자인 출원 수 : ’16년 359건 → ’18년 646건→ ’20년 953건) (출처 : 성장하는 펫케어 산업 최신 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2022.01.19))글로벌 펫케어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2020년은 전년대비 6.9% 성장한 1,42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2,17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항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개·고양이 사료 등의 펫푸드가 1,021억 달러로 71.8%를 차지하고, 헬스케어용품, 장난감 등의 반려동물용 제품이 400억 달러로 2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특히, 중국의 펫 관련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17.9%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라질, 대만도 각각 연평균 16.2%, 14.7% 성장이 예상돼 새로운 시장 진출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펫케어 시장규모
글로벌 펫케어 시장규모 등.jpg 글로벌 펫케어 시장규모 등

(출처 : 성장하는 펫케어 산업 최신 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2022.01.19))국내 펫케어 시장 중 63.5%를 차지하고 있는 펫푸드시장은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펫케어 용품시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개인 및 중소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참여자에 의해 형성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펫케어 용품 관련 특허 출원인 분석 결과 대기업은 2%에 불과한 반면 개인 및 중소기업의 비중은 8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펫케어 시장은 미국, 유럽 등 관련 산업이 일찍부터 발달한 국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빠른 성장을 보이며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펫케어 시장에 진출한 주요 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펫 산업에 진출한 주요 업체]
업체 사업/제품
하림 하림펫푸드
동원 F&B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풀무원생활건강 사료브랜드 '아미오' 등
CJ제일제당 사료브랜드 '오프레시'
LG생활건강 전문브랜드 '시리우스' 등
아모레퍼시픽 전문브랜드 '푸푸몬스터'
애경 위생용품 브랜드 '휘슬'
코스맥스 프리미엄 펫케어용품
유한양행 토털 펫케어 브랜드 '윌로펫'
서울우유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
KGC인삼공사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
이마트 반려동물용품 매장 '몰리스펫샵'
롯데백화점 펫 비즈니스 프로젝트팀 신설
현대백화점 반려동물용품 매장 '루이독부티크'

(자료 : 당사 제시)그 외에도 주요 제약사인 동국제약,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일동제약, 광동제약 등도 신규제품 출시 및 펫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펫케어 용품 시장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타켓시장은 펫케어 용품시장 중 일부인 위생용품(치약, 샴푸 등)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치약 -> 칫솔 -> 샴푸 순으로 당사에서 직접 제조 가능한 제품 출시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신제품 론칭시기는 당초 2023년을 계획하였으나, 기존사업의 집중을 위하여 2025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펫제품 론칭 후 브랜드와 제품 활성화를 위하여 블로그, 카카오톡 등 바이럴마케팅으로 제품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기존 오랄케어 제품의 제조에서 판매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호적인 반려동물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제품의 원부자재 등 운영자금과 제조공장 구축에 사용하기 위해 2025년말까지 약 5억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동물의약외품 운영자금 사용 계획]
(단위 : 백만원, 대)
자산(사업)의 내용 단가 수량 금액 사용시기
2025년 총계
동물 의약외품 제조시설 구축(주1) 100 1(Set) 100 100 100
치약튜브충진 및 씰링기 100 1 100 100 100
믹서기 100 1 100 100 100
치약포장 컨베이어 30 30 30
스팀수축포장기 50 50 50
이동펌프, 제조일자 날인기 등 20 20 20
원부자재 등 100 100 100
500 450 500
(자료 : 당사 제시)주1) 취득가격 산정근거는 기 제조시설 구축비용, 기 구매장비 가격, 시장가격을 참고함.주2) 사용시기에 따른 자금사용계획은 제품의 개발 지연등의 사유로 변경되었음.

(단위 : 백만원)

(주1). 동물의약외품 제조시설 구축 세부내역
판넬공사 45 동물의약외품의 제조시설 구축은 현재 제조공장에서 증축하여 공사할 예정이며, 그 시기는 2022년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믹서기 등의 기계장비는 제조시설 구축완료시점에 일괄 매입하여 제조시설을 완비할 예정입니다.
전기공사 20
바닥공사 20
덕트공사 15
합계 100

( 5) 조직도

케이엠제약(주) 조직도_250704.jpg 케이엠제약(주) 조직도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정관의 변경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 -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변경후 내용 변경의 목적

제2조(목적)

회사는 다음의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1.~38. (생략)

(신설)

39. 위 각호에 부대되는 무역업

40. 위 각호와 관련된 부대사업일체

제2조(목적)

회사는 다음의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1.~38. (생략)

39. 먹는 샘물의 제조 및 판매업

40. 위 각호에 부대되는 무역업

41 . 위 각호와 관련된 부대사업일체

사업영역 확대

(신설)

부 칙

제 1조 【시행일】

이 규정은 2025년 07월 21일부터 시행한다.

부칙 신설

※ 기타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습니다.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
제출(예정)일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임시 주주총회이므로 사업보고서 등 제출 및 통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 해당사항 없습니다.

※ 참고사항

■ 주주총회 개최(예정)일 : 2025년 07월 21일(월) 오전 08시 00분 ■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우리 회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이 제도의 관리 업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에 참석이 어려우신 주주님께서는 주주총회일 전에 전자투표를 통해 귀중한 의결권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 전자투표 권유 관리시스템

인터넷주소 : http://evote.ksd.or.kr

모바일주소 : http://evote.ksd.or.kr/m

나. 전자투표행사 수여기간 : 2025년 7월 11일 9시 ∼ 2025년 7월 20일 17시

첫날은 오전9시부터 전자투표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며, 그 이후 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이 가능합니다. (단, 마지막날은 오후 5시까지만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다. 인증서를 이용하여 전자투표 권유관리시스템에서 주주 본인 확인 후 의안별 전자투표를 행사하 실 수 있습니다.

- 주주확인용 인증서의 종류 : 공동인증서 및 민간인증서(K-VOTE에서 사용 가능한 인증서 한정)

라. 수정동의안 처리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으로 처리됩니다.

■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가. 직접 행사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주총회 참석장

나. 대리 행사 : 대리인 신분증, 주주총회 참석장, 위임장

※ 위임장에 기재할 사항

- 위임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

- 대리인의 성명, 생년월일,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내용

- 위임인의 날인 또는 서명

- 위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주총회 입장이 불가하오니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임장 양식은 상기 기재사항이 포함된 양식이면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