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업계의 현황
(1) 이동통신단말기 부문&cr;&cr;
[산업의 특성]
2020년에는 폴더블폰, 5G등 스마트폰 폼팩터 및 통신 기술 변화가 스마트폰의 세대 교체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통신 장비 업체 에릭슨은 5G 단말기는 2019년 약 1,300만대에서 2020년 1억6천만대로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이 대규모 5G 커버리지 구축에 나서면서 5G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5G 상용화 영향으로 2020년 스마트폰 시장이 2.9% 가량 성장할것으로 전망했다.&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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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스마트폰의 내장제품인 Shield Can, 외장소물류(Deco, Key), Metal Case를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 및 베트남에 공장 시설을 보유 하여 글로벌 생산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0년 5G, 폴더블폰등 다양한 제품들의 출시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시장 환경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내부적으로 제조기술력 개선 및 해외 법인간의 연계를 통한 효율성 강화를 통해, 위기극복을 위한 생존경쟁력 확보에 당사의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신규제품 개발 및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미래기회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cr;
(2) 광학기기 부문&cr;
[산업의 특성]
카메라모듈 시장은 산업간 융합추세에 따라 비(非) 휴대전화용 카메라 모듈 시장과 휴대전화용 카메라 모듈 시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비(非) 휴대전화용 카메라모듈의 시장은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이 고급 차량에 탑재하던 전후방 카메라를 중소형 차량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카메라 모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였고, ATM 용 카메라 모듈, 게임기용 카메라, 웹 캠, CCTV용 고화소급 카메라 모듈 등으로 기존 시장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용 카메라모듈 시장은 CCD 방식에서 CMOS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저화소급 카메라 모듈 시장의 지속된 단가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중국 및 대만업체의 거센 공략으로, 고화소급, 고기능, 소형화 카메라 모듈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이 옵션에서 기본 사양으로 채택되고 있기 때문에 최소 800만 화소급 이상의 카메라 기능을 기본으로 손 떨림 방지, 마이크로 자동초점, 광학 줌과 같은 고기능 사양을 갖춘 글로벌 스마트 폰(Smart Phone)시장의 높은 성장성으로 현재 국내외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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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영상개발부서에서 카메라 관련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VCM 신제품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중 현재 주력 제품은 Auto Focus (VCM)로 카메라에 있어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렌즈(Lens)를 이송시켜 주는 정밀 광학 부품 입니다. VCM은 베트남 현지법인에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5M, 8M, 13M, 16m 제품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2020년에는 지속적인 신기종을 개발하여 시장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신규 수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을 강화 할 계획입니다.
(3)사출품 부문
사출부문은 차량용 축전지케이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축전지는 크게 충전이 불가한 1차 전지와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로 구분 되어지며, 부분별로는 완성차에 납품하는 OEM시장과 보수용인 A/S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축전지 업체는 10여개사가 있으며, 그 중 4대 MAKER가 91%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사출부문 생산 제품은 그 중 최대 MAKER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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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타 부문
당사의 기타부문중 소프트웨어 개발은 스마트카드 제품 부문으로 카드에 저장된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위변조 및 복제가 되지 않아 높은 보안성으로 인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은 크게 통신, 금융, 공공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분야별 사용 비중은 통신 60%, 금융 30%, 공공 10%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은 교통부문을 시작으로 금융, 모바일부문으로 성장하였으며, 사용 분야가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당사는 이동통신단말기 및 광학기기, 기타(프린터부품, 반도체부품 등)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단말기 부문은 일정수준의 공정기술과 생산관리 기술이 필요한 고도의 기술집약적인 산업입니다. 경량화, 소형화, 다기능화 되어가는 휴대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 고도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최첨단 하이테크를 실현시켜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로테크(Lowtech) 산업에 집중하여 왔습니다.
휴대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술개발, 제품개발, 원가경쟁력 확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으며, 공정기술 및 생산관리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에서 금형(Mold)의 잦은 교체에 따른 품질 개선, 생산인력의 숙련도, 조립 공정의 노하우(Knowhow) 등이 제품의 수율(Yield rate)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사는 샘플라인을 운영하여 양산 조립전의 문제점을 검증하고 조립공정에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으며, 기술연구소의 T/F팀 운영을 통해 개발단계부터 공정 개선을 유도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에서 많은 생산 노하우(Knowhow)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6.1% 감소한 1,459억원이며,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동통신단말기 부문은 2019년 연결 전체 매출액 비중의 49.2%인 718억원이며 광학기기 부문은 28.8%인 420억원, 사출품 부문은 20.1%인 293억원, 나머지는 기타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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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점유율
당사가 취급하는 휴대폰 등의 금속 프레스 부품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경쟁회사별로 취급하는 품목이 상이하여, 경쟁회사들간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데 한계가 있고, 또한 경쟁의 형태가 삼성전자의 주문을 받아 공급하고 있는 과정의 성격을 지닌 경쟁시장이어서 수요자의 자료 미공개에 따라 당사 프레스 부품 매출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객관적으로 표시 할 수 없습니다.&cr;
(3) 시장의 특성
당사의 주요제품인 휴대폰 부품의 주요 수요자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완제품 제조업체로서 스마트폰 세계1위의 위상을 가진 업체입니다. 삼성전자가 주요 매출처이기에 당사는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일정한 수준의 이익률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채권 회수에 있어서 위험이 적다는 점 등에 있어서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과 별도로 주요 매출처의 특성상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 자금력 및 생산기반이 수반되어야 하고, 휴대폰은 신모델로 교체하는 Cycle time이 짧은 관계로 신규 생산시 발생할 수 있는 대량 불량위험, 납기 지연으로 인한 고객과의 관계악화등이 악재요인이 될 수 있으며, 반면 이는 시장진입을 하고자 하는 신생업체에게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당사의 강점이기도 합니다&cr;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cr;-&cr;
(5)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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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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