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량보유 보고자(이하 ‘보고자’라 하겠습니다)는 2022.04.26.자 및 2022.05.17.자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의 보유목적과 같이 "상법과 자본시장법이 규정한 주주의 권리 및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따라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 등을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와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 및 법령 규정에 부합하도록 임원의 해임 및 선임과 관련한 행위들을 아래와 같이 행사했습니다.
1. 2022.04.28.자 부터2022.07.10.까지 70여일 동안 소수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다수주주의 횡포를 견제하기 위하여 임원 면담을 추진하였으나 성사되지 않아 소수주주의 의사를 회사 업무에 반영하기 위하여 2022.07.11.자로 임원 해임 및 선임과 2022.08.03.자로 배당 임시주주총회소집을 회사에 청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이를 거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각 2022.07.14.자 및 2022.08.11.자로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습니다만 2022.10.14.자(법원통지. 2022.10.17.자)로 법원 청구는 각 기각되어 「배당과 임원 해임 및 선임」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배당 의안을 통한 위임장 확보」 추진이 어려워졌고, 보고자 대표를 의장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불가능하게 되어 그간 약 6개월동안 추진했던 보유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주식 일부를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1. 회사에서는 뒤늦게 2022.09.20.자로 주주총회소집결의 발표(공시)를 통하여 임원 해임 및 선임을 주주총회소집 목적사항 내지 의안으로 하는 주주총회소집 결의 하였으며, 본 주주총회 소집 이사회결의는 보고자가 청구한 동일한 목적사항 내지 의안 결의라고 이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준비서면 및 답변서로 제출하였습니다.
회사의 본 주주총회소집 이사회결의는 해임 및 선임할 임원 성명이 특정되어 있지 않으며, “의안 세부사항을 향후 이사회에서 확정 예정”으로 발표(공시)하여 추후 이사회 결의로 대상자를 변경하거나 그 외의 사항도 변경 할 수 있기에 보고자가 청구한 주주총회소집 목적 내지 의안으로 볼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보고자가 청구한 소집목적 내지 의안으로 주주총회가 소집되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 보고자는 회사에서 소집한 주주총회소집결의 목적 내지 의안이 법원에 제출한 회사의 주장과 같이 보고자가 청구한 주주총회소집 목적 내지 의안으로 회사가 공고한 2022.11.23.자로 주주총회가 소집되는지 여부 등의 확인 전후 향후 대응방안을 수립할 것이며, 향후 대응 방안 수립과 별개로 2023년 3월의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으로 종전과 같은 임원 해임 및 선임 안건과 배당 안건 등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참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 1. 임원의 선임ㆍ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2.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3. 회사의 자본금의 변경 4. 회사의 배당의 결정. 다만, 제10조제3항제12호에 해당하는 자가 하는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5. 회사의 합병, 분할과 분할합병 6.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이전 7. 영업전부의 양수ㆍ양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양수ㆍ양도 8. 자산 전부의 처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처분 9. 영업전부의 임대 또는 경영위임, 타인과 영업의 손익 전부를 같이하는 계약,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계약의 체결, 변경 또는 해약 10. 회사의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