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년 08 월 20 일 | ||
회 사 명 : | 하 나 제 약 주 식 회 사 | |
대 표 이 사 : | 최 태 홍 | |
본 점 소 재 지 :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단지로 13-39 | |
(전 화) 031-366-5511 | ||
(홈페이지) http://www.hanaph.co.kr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관리본부장 /CFO | (성 명) 윤 홍 주 |
(전 화) 02-577-7667 | ||
(제48기 임시주주총회) |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당사는 상법 제363조와 당사 정관 제23조에 의거하여 제48기 임시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
1. 일 시 : 2025년 09월 04일 목요일 오전 09시 2.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317 화성 YBM 연수원 3층 소회의실 3. 회의 목적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보고 나. 부의안건o 제1호 의안 : 감사 선임의 건 (감사 김영수) 4. 경영참고사항 비치상법 제542조의 4에 의거하여 경영참고사항을 당사의 본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였고,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에 전자공시하여 조회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당사의 금번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대리행사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시어 의결권을 직접적으로 행사하시거나, 대리인에게 위임하여 의결권을 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6.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실물증권 보유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사항2019년 0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어 실물증권은 효력이 상실되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의 특별(명부)계좌주주로 전자등록되어 권리행사 등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보유 중인 실물증권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방문하시어 전자등록주식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7.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당사는 「상법」제368조의 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관리업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가. 전자투표 관리시스템- 인터넷 주소 : http://evote.ksd.or.kr- 모바일 주소 : http://evote.ksd.or.kr/m나. 전자투표 행사 기간 : 2025년 08월 25일 09시 ~ 2025년 09월 03일 17시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다. 인증서를 이용하여 전자투표 관리시스템에서 주주 본인 확인 후 의결권 행사- 주주확인용 공인인증서의 종류 : 공동인증서 및 민간인증서(K-VOTE에서 사용 가능한 인증서 한정)라. 수정동의안 처리 : 주주총회에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기권 으로 처리 8.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가. 직접행사 : 신분증나. 대리행사 :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주주의 개인인감 날인), 대리 인의 신분증 9. 기타사항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 이하 소유 주주에 대하여는 상법 제542조의 4 및 당사 정관 제23조에 의거하여 동 전자공고로 소집통지에 갈음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미지참시 주주총회 입장이 불가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주주총회에서는 참석 주주님을 위한 기념품은 지급하지 아니하오니 깊은 양해 바랍니다.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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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여(출석률: 100%) | 송기영(출석률: 100%) | |||
찬 반 여 부 | ||||
1 | 2025. 02. 04 | 1. 2024년도 결산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2. 안전 및 보건관리 계획 승인의 건 | 찬성 | 찬성 |
2 | 2025. 02. 21 | 1. 제47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결정의 건 | 찬성 | 찬성 |
3 | 2025. 02. 28 | 1. 제47기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의 건2. 감사의 제47기 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보고의 건 | 찬성 | 찬성 |
4 | 2025. 02. 28 | 1. 임 · 직원 성과장려를 위한 RSU(Restricted Stock Unit) 도입의 건2. RSU(Restricted Stock Unit) 부여의 건 | 찬성 | 찬성 |
5 | 2025. 02. 28 | 1. 퇴직위로금 지급에 관한 건2. 임원 학자금 지급에 관한 건 | 찬성 | 찬성 |
6 | 2025. 03. 20 | 1. 퇴직위로금 지급에 관한 건 | 찬성 | 찬성 |
7 | 2025. 03. 27 | 1. 퇴직위로금 지급에 관한 건 | 찬성 | 찬성 |
8 | 2025. 04. 23 | 1. 신규 시설투자 결정의 건(평택 부지 공장 신축 공사) | 찬성 | 찬성 |
9 | 2025. 05. 19 | 1. 기업시설자금대출의 건 | 찬성 | 찬성 |
10 | 2025. 07. 23 | 1. 제48기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정의 건 | 찬성 | 찬성 |
11 | 2025. 08. 18 | 1. 전자투표제도 도입의 건 | 찬성 | 찬성 |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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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단위 : 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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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 2 | 2,000,000,000 | 14,000,000 | 7,000,000 | - |
주) 주총승인금액은 2025년 03월에 개최된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이사보수한도 입니다.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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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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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1) 산업의 특성
(가) 산업의 정의제약산업이란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또는 건강증진을 목적으로하는 한약을 포함하는 의약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산업을 말하며, 의약품은 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의 진단, 치료, 처치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의약품은 크게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으로 나뉘며, 완제의약품은 다시 전문의약품(Ethical drug: ETC)과 일반의약품(Over the counter drug: OTC)으로 나뉩니다. 전문의약품이란, 제형, 약리 작용의 특성상 의사의 감독 하에 사용되어야 하는 적응증을 갖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마약, 향정신성 의약품, 독약, 극약 등도 전문의약품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전문의약품의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 의약품을 일반의약품이라고 합니다.(나)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제약산업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 보건향상에 필수적인 산업으로 세계적인 고령화 가속, 만성질환 및 신종질병의 증가, 웰빙(well-being)과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욕구증대와 새로운 의료기술의 출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향후에도 의약품 관련 지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입니다.(다)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동시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제약산업은 기술집약도가 높은 첨단기술산업의 한 분야로서 차별성 및 기술에 따른 독점성이 강하며, 막대한 투자에 따른 위험성은 존재하지만 부가가치가 큰 산업입니다. 또한, 제약산업은 과학기반산업으로서 기초과학 연구 결과가 곧바로 산업적 성과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가 곧 산업의 경쟁력으로서 타 산업에 비해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 허가, 제조, 유통, 가격, 지적재산권 등 전 부문에서 정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산업제약산업의 특성은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산업으로 국민 건강증진 및 건강권 확보와 직결된 산업입니다. 따라서, 의약품 허가, 제조, 유통 등의 안정성 및 유효성 확보에 있어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특허에 의한 지적재산권의 제도적 보호장치가 강력하게 작용하는 산업이기도 합니다.(마) 공급자와 수요자의 정보 불균형제약 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요자가 의약품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반면에, 공급자는 수요자보다 더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구매자가 합리적인 소비선택을 하는데 제한이 따르는 산업입니다. 또한, 전문의약품의 경우 대중광고를 제한함으로써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분야입니다. 특히, 전문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은 소비자가 아닌 처방의사에게 있어 제약기업들은 전문의약품의 마케팅을 일반소비자가 아닌 의사 또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관계로 다른 산업에 비해 소비자 주권의 제도적 보호가 중요한 산업입니다.(2) 산업의 성장성세계 의약품 시장은 파머징 지역의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 고령화, 의료수요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파머징이란 제약을 뜻하는 'Pharma'와 신흥을 뜻하는 'Emerging'을 합친 신조어로, 중국을 비롯한 BRICs 국가와 태국,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제약산업 신흥시장을 뜻합니다.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등 파머징 국가는 2026년까지 약 7.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 의약품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3년 기준 약 32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5.27%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성장한 시장규모에 힘입어 시장은 최근 5년(2019~2023년)간 연평균 6.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의약품 생산액의 경우 2023년 기준 약 30.64조원으로 전년대비 5.84% 증가하였습니다. 수출액은 9.9조원으로 전년대비 5.38% 하락하였고, 수입액 또한 10.92조원으로 전년대비 5.77% 하락하였습니다.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추이] |
의 약 품 | 생 산 액 | 수 출 액 | 수 입 액 | 시 장 규 모 | ||
단 위 | 조 원 | 조 원 | 억 $ | 조 원 | 억 $ | 조 원 |
2019 | 22.31 | 6.07 | 52.06 | 8.22 | 70.53 | 24.47 |
2020 | 24.57 | 9.98 | 84.62 | 8.75 | 74.14 | 23.33 |
2021 | 25.49 | 11.38 | 99.42 | 11.44 | 99.97 | 25.55 |
2022 | 28.95 | 10.47 | 81.00 | 11.59 | 89.66 | 30.07 |
2023 | 30.64 | 9.90 | 75.84 | 10.92 | 83.60 | 31.65 |
전년대비 증가율 | 5.84% | -5.38% | -6.38% | -5.77% | -6.76% | 5.27% |
연평균 성장률 | 8.25% | 13.01 | 9.86% | 7.34% | 4.34% | 6.65% |
(출처 : 식품의약품 통계연보(2024), 식약처)
한편, 특화전략 없이 단순 제네릭의 내수 판매에 기댄 수익모델은 곧 성장한계에 부딪힐 전망입니다. 제네릭 진입장벽 완화로 공급자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특허 만료 신약 수가 빠르게 감소하며 신규 출시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처럼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도전을 통해 퍼스트제네릭을 출시하거나, 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개량신약 혹은 제네릭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하지만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웰빙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인구의 고령화 현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한국이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7%이상)에서 고령사회(14%이상)로 진입하는데 걸린 시간은 17년으로 앞서 가장 빨랐던 일본의 25년 대비 8년이나 빠른 수준입니다. 한국의 GDP대비 경상의료비 지출 비중 역시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한국의 GDP대비 경상의료비 지출은 2023년 기준 9.9%로 OECD 평균인 9.7%를 넘어 약 200조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의료비 지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또한, 다수 제약사들은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확보한 원천기술과 우수한 완제의약품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강화되고 있어 향후 경제성장을 이끌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3) 경기변동의 특성(가) 특징제약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높은 내수 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 전반에 걸친 경기변동에 대해 비교적 비탄력적인 산업입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경기변동 및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전문의약품의 경우 그 특성상 안정적인 수요와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과 인구의 급속한 노령화 현상에 따른 시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경기성장률과 정비례하여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나) 계절성의약품은 제품별로 특성이 다양하므로 계절변화에 따른 비수기, 성수기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 품목에 제한되고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절변동으로 인한 매출의 증감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마취·마약류 의약품 -마취·마약류 의약품의 경우 수술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군이므로 계절적 요인을 크게 받지 않으나, 성형수술이 많이 이루어지는 휴가시즌, 방학시즌과 건강검진이 많이 이루어지는 연말 경에 마취제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순환기용약 -순환계질환의 경우 약물치료 없이 수술만으로 정상상태로의 회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 치료를 중단할 경우 질환 발생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는 겨울철에 고혈압으로 유발되는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화기용약 -소화기약물군은 주로 소화성궤양 치료제 및 관련약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군은 식생활 변화 및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입니다. 또한 보험급여의 점차적인 확대 및 내시경검사의 보편화로 경기변동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이 고가의 치료제 처방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이 많이 이루어지는 연말경에 소화성 궤양치료제 매출이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경쟁요소
(가) 경쟁의 특성제약산업은 첨단기술이 집약되어 특허기술의 보호 장벽이 높고 신약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기술우위에 따른 독점력이 강하고 부가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제약산업은 과학기반 산업으로서 기초과학 연구결과가 곧바로 산업적 성과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신약발견을 위한 연구가 곧 산업의 경쟁력으로서 타 산업에 비해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다국적 의약품기업의 시장집중도와 시장지배력이 매우 높으며 다국적 의약품 기업의경우 제휴, 기업매수 및 합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나) 진입의 난이도국내 제약사들의 제품출시는 외국 제약사로부터 제품의 라이선스를 받아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신약)을 출시하는 방법, 기존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제네릭의약품을 생산하는 방법 및 기존제품을 개량신약으로 연구개발하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제약사 중 자체 신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현재까지 국내신약이 약 30여개밖에 안될 정도로 소수에 불과하며, 개량신약의 개발도 일부 대형 제약회사들에서 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다수의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한 빠른 제네릭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다) 경쟁요인최근 정부는 의약품 품질 선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일괄 약가인하를 포함하여,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처방총액절감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정책으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리베이트 투아웃제,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의무화 법 등 강력한 유통 구조 개선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의 지원과 규제 정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업계는 과거 많은 품목의 등재로 인한 과당경쟁과 리베이트 중심 영업에서 탈피하여 R&D 투자 확대 및 신규 사업모델로서 신약 개발 등의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구조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국내 제약산업은 대부분 기초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환율상승은 매출원가 상승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국내 제약업체들은 원료의 국산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으나 중국ㆍ인도 등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어 원료수입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원료의 수급에 있어서는 원료 제조원이 점차 다변화되고 생산업체간에도 경쟁이 치열하여 수급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과거 상대적으로 고품질, 고가 정책을 견지하던 유럽업체들은 중국, 인도 등 원료의약품 생산국이 유럽산과 유사한 품질을 보임에 따라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는 추세이며, 자급도는 떨어지더라도 자원조달의 경제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관련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 보건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 공공성이 큰 산업이므로, 의약품의 개발, 제조, 유통, 판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영업활동 역시 타 산업 대비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제약이 존재하며, 약사법, 마약법,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및 한국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KGMP) 등의 각종 관계법령에 의하여 규제되고 있습니다.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국내 제약시장은 약 700여개의 기업이 난립하여 경쟁하고 있으며, 시장규모 대비 과다한 업체의 시장 참여로 공급 과잉 상태 및 높은 경쟁 강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력 및 연구개발능력과 같은 핵심역량 차이로 인하여 상위권 제약사들과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사업역량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국내 제약기업의 대부분은 제네릭 의약품을 통해 사업을 영위함에 따라 동일한 약에 대해 다수의 제약사들이 경쟁을 하게 되는 구조이므로, 회사의 매출은 제네릭 의약품의 판매실적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많은 국내 제약사들은 내수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 기댄 기존 수익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체 R&D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신약이나 개량신약,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퍼스트제네릭 등의 개발, 출시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의 주된 사업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수출입업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국내 주요 상장 제약사 매출 비교표] |
(단위 : 백만원) |
2024년 | 2023년 | 2022년 | ||||||
순 위 | 회 사 명 | 매 출 액 | 순 위 | 회 사 명 | 매 출 액 | 순 위 | 회 사 명 | 매 출 액 |
1 | 한국콜마 | 2,452,064 | 1 | 한국콜마 | 2,155,676 | 1 | 한국콜마 | 1,865,732 |
2 | 유한양행 | 2,067,791 | 2 | 유한양행 | 1,858,984 | 2 | 유한양행 | 1,775,847 |
3 | GC녹십자 | 1,679,892 | 3 | 종근당 | 1,669,404 | 3 | GC녹십자 | 1,711,313 |
4 | 광동제약 | 1,640,719 | 4 | GC녹십자 | 1,626,644 | 4 | 종근당 | 1,488,345 |
5 | 종근당 | 1,586,431 | 5 | 광동제약 | 1,514,454 | 5 | 광동제약 | 1,431,545 |
6 | 한미약품 | 1,495,502 | 6 | 한미약품 | 1,490,887 | 6 | 한미약품 | 1,331,547 |
7 | 대웅제약 | 1,422,683 | 7 | 대웅제약 | 1,375,329 | 7 | 대웅제약 | 1,280,092 |
8 | 보령제약 | 1,017,107 | 8 | 보령제약 | 859,626 | 8 | 보령제약 | 760,476 |
9 | 동국제약 | 812,166 | 9 | JW중외제약 | 748,527 | 9 | 제일약품 | 722,230 |
10 | JW중외제약 | 719,376 | 10 | 동국제약 | 730,994 | 10 | JW중외제약 | 684,351 |
11 | 제일약품 | 704,542 | 11 | 제일약품 | 726,394 | 11 | 동국제약 | 661,647 |
12 | 동아에스티 | 697,869 | 12 | 동아에스티 | 663,980 | 12 | 일동제약 | 637,714 |
13 | 일동제약 | 614,941 | 13 | 일동제약 | 600,758 | 13 | 동아에스티 | 635,393 |
14 | 대원제약 | 598,162 | 14 | 휴온스 | 552,007 | 14 | 한독 | 543,759 |
15 | 휴온스 | 590,231 | 15 | 대원제약 | 526,952 | 15 | 휴온스 | 492,387 |
16 | 한독 | 507,358 | 16 | 한독 | 522,741 | 16 | 대원제약 | 478,885 |
17 | 셀트리온제약 | 477,835 | 17 | 셀트리온제약 | 388,794 | 17 | 셀트리온제약 | 386,040 |
18 | 동화약품 | 464,875 | 18 | 일양약품 | 370,537 | 18 | 일양약품 | 383,811 |
19 | 한림제약 | 378,991 | 19 | 동화약품 | 361,109 | 19 | 동화약품 | 340,426 |
20 | 파마리서치 | 350,115 | 20 | 한림제약 | 332,977 | 20 | 삼진제약 | 274,032 |
21 | 삼진제약 | 308,350 | 21 | 삼진제약 | 292,129 | 21 | 유나이티드제약 | 262,522 |
22 | 유나이티드제약 | 288,707 | 22 | 에스티팜 | 284,992 | 22 | 에스티팜 | 249,322 |
23 | 에스티팜 | 273,751 | 23 | 유나이티드제약 | 278,943 | 23 | 명인제약 | 225,828 |
24 | 안국약품 | 271,116 | 24 | 파마리서치 | 261,011 | 24 | 영진약품 | 218,381 |
25 | 명인제약 | 269,435 | 25 | 명인제약 | 242,338 | 25 | 한림제약 | 213,319 |
26 | 일양약품 | 268,861 | 26 | 영진약품 | 234,902 | 26 | 하나제약 | 210,845 |
27 | 환인제약 | 259,596 | 27 | 안국약품 | 233,676 | 27 | 신풍제약 | 209,288 |
28 | 영진약품 | 252,040 | 28 | 환인제약 | 230,394 | 28 | 안국약품 | 205,389 |
29 | 동구바이오제약 | 249,275 | 29 | 하나제약 | 224,457 | 29 | 환인제약 | 198,935 |
30 | 경보제약 | 238,556 | 30 | 경보제약 | 216,357 | 30 | 대한뉴팜 | 197,957 |
31 | 하나제약 | 225,340 | 31 | 동구바이오제약 | 215,686 | 31 | 경보제약 | 196,265 |
32 | JW생명과학 | 222,478 | 32 | JW생명과학 | 206,860 | 32 | 동구바이오제약 | 194,988 |
33 | 신풍제약 | 221,094 | 33 | 대한뉴팜 | 204,223 | 33 | 파마리서치 | 194,759 |
34 | 삼일제약 | 219,700 | 34 | 신풍제약 | 200,229 | 34 | 코오롱생명과학 | 192,402 |
35 | 삼천당제약 | 210,924 | 35 | 삼일제약 | 196,346 | 35 | 부광약품 | 190,909 |
36 | 대한약품 | 204,195 | 36 | 대한약품 | 195,911 | 36 | JW생명과학 | 188,931 |
37 | 대한뉴팜 | 202,187 | 37 | 삼천당제약 | 192,669 | 37 | 대한약품 | 184,268 |
38 | 경독제약 | 193,936 | 38 | 알리코제약 | 187,155 | 38 | 경동제약 | 182,718 |
39 | 알리코제약 | 190,436 | 39 | 현대약품 | 180,763 | 39 | 삼일제약 | 179,676 |
40 | 명문제약 | 186,443 | 40 | 명문제약 | 169,567 | 40 | 삼천당제약 | 177,335 |
※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융감독원 공시 자료 참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제외
(3) 시장의 특성
(가) 주요 제품군의 높은 진입장벽당사는 전국의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요양기관을 주 거래처로 전문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크게 주사제와 정제의약품(경구용 의약품)를 공급합니다. 종합병원의 경우 마취과가 주요 사용처이며 마약성진통제와 마취제를 메인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은 의약품 선정을 반드시 주기적인 의약품심의위원회(Drug Committe)를 통해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제품의 신규 진입이 어렵지만 한번 진입하는 경우 제품의 이탈이 적은편이며, 다음 의약품심의위원회 전까지 사용기간을 보장받습니다. 특히 마취과의 경우 수술 및 처치관련과 특성상 MR(영업사원)과의 만남을 통해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 경쟁사의 위협이 크지 않고, 의약품의 선택 및 교체에 있어서도 보수성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당사의 종합병원 마취과의 수요는 안정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마약류의약품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및 대마를 칭합니다. 해당 의약품의 특성상 오용 및 남용의 위해성이 높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조업자에 대한 관리가 엄격하며,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허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2014년부터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허가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의료마약 1개 품목 당 해외수입 5개사와 국내제조 5개사만 허가를 내주는 엄격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또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완제의약품 제조사 403곳 중 마약류 의약품 허가제조업자는 69개소이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시장은 독과점 시장입니다. 대표적인 중증도 진통제인 구연산펜타닐 성분 의약품의 경우 당사를 포함하여 비씨월드제약, 한림제약 등 소수의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2024년 기준 약 60%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흡입마취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세보플루란 성분 제품의 경우에도 당사는 2024년 기준 시장점유율 약 68%로 1위이며 한국애브비, 경보제약 등과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마취제 의약품의 오남용 우려로 2011년 2월 1일부로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지정된 프로포폴의 경우에도 당사를 포함하여 소수의 제조사가 독식하는 시장입니다. 이처럼 당사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마약류 및 마취제 의약품의 경우에는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매출안정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라인업의 매출상승 시너지 효과당사는 1996년 창립초기부터 지금까지 국내 소수제약사에 허가된 마약류의약품과 마취제 시장을 필두로 하여 제네릭의약품 시장에 집중하여 왔습니다. 마약성진통제인 하나구연산펜타닐과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 성분의 아네폴은 출시 초기부터 독보적인 수준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병원의 하나제약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고혈압약물, 당뇨병약물, 근이완제, 항구토제, 소화제 등 기타 제네릭의약품의 매출을 견인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당사는 시장의 어떤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제약업계 대기업 수준인 약 380여개의 제품라인업을 완성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2025년 4월 평택 신공장 건설을 결정 및 착공하였고, 하길의 CMO 공장도 최근 EU-GMP, PMDA, K-GMP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투자는 가까이 위치한 3개의 공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생산의 밀집도가 높은 핵심 주사제 품목과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 등 다양한 품목들이 글로벌 수출을 겨냥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생산 효율을 높여 품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원가 절감의 효과를 확보할 것입니다.
(5) 조직도
<감사후보자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김영수 | 1963. 09. 21 | 해당사항 없음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김영수 | - | '85.05 ~ '22.04 |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씨티은행 지점장 | -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김영수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라.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김영수 후보자는 오랜기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며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한 내부통제 감시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기업여신, 리스크 관리 등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김영수 후보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내부통제 확립에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지위에서 경영 전반에 대하여 객관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감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
※ 기타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음.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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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의 최근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는 2025년 03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s://dart.fss.or.kr)에 공시하였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