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기능식품 산업
삶의 질 향상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중시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노화 방지, 체력 유지, 생활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구매력이 높은 중ㆍ장년층 소비자가 증가하고, 이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고가 항노화 제품 및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면역력 증진 및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군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고령화 심화, 생활습관병 증가, 면역 건강에 대한 관심 확산 등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비타민, 단백질·아미노산, 항산화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온라인 유통 채널 확산과 맞춤형·개인화 제품 개발이 새로운 성장 동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Grand View Research 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기능성 식품 시장의 규모는 2024년 1,927억 달러로 추산되었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8.9%로 성장하여 2030년까지 4,145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북미지역이 36.5%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로고 조사되었습니다.
참조 : Grand View Research, Dietary Supplements Market Size
2) 의약품 산업
펩타이드 의약품은 단백질 중에서도 뛰어난 생리활성을 가진 최소 단위를 선별해 생체 신호전달 및 기능을 조절하며, '생체 친화적', '생체 내 특이성'이라는 차별성을 가져, 부작용은 적으면서 소량으로도 강력한 약리작용 및 활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펩타이드를 이루는 아미노산의 화학적 제조/변형이 쉽기에 QC(품질관리, Quality control)가 용이하여 산업화가 쉬운 특징을 갖습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펩타이드 의약품은 바이오 의약품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고분자 항체, 백신 등과 비교할 때 제조원가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의약품은 비만,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외 면역 치료제, 호르몬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Grand View Research 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펩타이드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1,172억 달러로 추산되었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77%로 성장하여 2030년까지 2,60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북미지역이 60.2%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보고되었으며, 이는 미국은 적극적인 바이오제약 투자, 높은 연구개발 지출, 그리고 신속한 규제 승인 체계를 바탕으로 북미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을 주도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조 : Grand View Research, Peptide Therapeutics Market Size
3) 의료기기
필러, 메조테라피 제품 시장은 소비자에게 직접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기능성(또는 효능)을 최우선으로 검증받아 전문업체(병.의원/에스테틱숍/전문테라피숍 등) 위주로 유통되는 시장입니다. 전문테라피 제품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의 1:1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 안면 미용
① 더말 필러(Dermal Filler)전세계 뷰티 헬스케어 시장에서 보툴리늄 톡신(Botulinum Toxin, 보톡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러(Filler)는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보톨리늄 톡신과는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됩니다. 글로벌 필러 시장은 앨러간(Allergan), 갈더마(Galderma) 등 상위 기업의 히알루론산 필러가 전체 필러 시술의 약 90% 정도에 사용되고 있는데, 중국, 중동, 남미 등 신흥 개발국가들을 중심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당사는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와 차별화된 펩타이드를 첨가하여 더욱 성능이 향상된 최초의 펩타이드 필러를 개발하였습니다. 당사의 필러는 기존 더말 필러와는 달리 지속시간을 2배로 늘려주고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줌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혁신적인 필러입니다. 성장하는 기존의 더말 필러 시장에 당사가 개발한 기능성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 성분이 추가된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을 잠식함은 물론 신규시장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메조테라피(Meso Theraphy)메조테라피(Meso Theraphy)란 1952년 프랑스 의사 Pistor가 개발한 치료법으로, 효과가 검증된 약물과 미네랄, 비타민 등을 혼합하여 피부의 중간층에 주입하는 요법입니다. 메조테라피 시장은 20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하면서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으며, 최근 에너지기기(레이저, 이온·전자 영동기, 고주파기기 등)와 함께 사용하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메조테라피에 사용되는 메조솔루션 제품들은 글로벌 독점 사업자 없이 중소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메조솔루션 제품들의 주요 성분들은 비타민류, 콜라겐, 히알루론산, 아미노산등으로 그 효과가 미미한 수준입니다.당사는 원천기술로 개발한 21개의 성장인자와 피부, 미백, 모발의 개선을 촉진하는 바이오미메틱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메조테라피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여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당사의 메조테라피 제품들은 전세계 메조테라피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더마힐 Dermaheal)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나) 탈모ㆍ두피 관리탈모ㆍ두피 관리 시장은 일반적으로 식물 추출물과 의약품 원료인 Finasteride(프로페시아)와 Minoxidil(로게인) 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 추출물인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하고 의약품원료인 경우 장기간 사용시 많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당사의 필러는 탈모 환자에게 유발되는 두피의 손상과 두피의 노화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세계 최초 헤어 필러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7종의 펩타이드(Wint, Nokkin, Keramin2, Prohairin베타4, Rehairin, Elima, Edrin)를 효능원료로 사용하여 차별화된 작용기전으로 발모를 촉진하고 탈모를 방지해주며, 서방형 방출 제형 기술을 도입하여 유지력이 높고 부작용이 없으며 일반 의약품과 병행사용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이를 토대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 바디ㆍ비만관리 시장
최근 필러 시장의 추세는 주름을 채우는 기능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복구시켜 주거나 과도한 셀루라이트로 인해 불규칙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제품 등 다양한 기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자체 개발한 효능원료인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필러에 서방형 방출 기술을 적용하여 유지력이 높고 시술이 간편하며 부작용이 없는 항비만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전세계 비만인구의 증가와 신흥국가의 중산층 확대 및 소득 증대로 향후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4) 코스메슈티컬 산업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전문적인 치료 기능을 합친 제품을 일컫는 말로서 기존 화장품이 피부 관리(Care)의 개념이라면, 코슈메슈티컬 제품은 피부 치료(Cure)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Grand View Research 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으로 671억 달러로 추산되었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9%로 성장하여 2030년까지 84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유럽지역이 2024년 77.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코스메슈티컬 산업이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4.1%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참조 : Grand View Research, Cosmeceutical Market Size,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독자적인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Biomimetic Peptide)와 성장인자 단백질(Growth Factor)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필러), 코스메슈티컬 제품, 원료 공급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중장기적으로 의약품 및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약품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 중합체로서 성장인자 단백질과 유사한 생리활성을 가지며, 당사는 이를 생화학적 합성기술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인자 단백질은 세포의 성장ㆍ증식ㆍ분화에 관여하는 생체 단백질로, 당사는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생산공정을 확립하여 펩타이드와 성장인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만 종의 펩타이드를 연구하여 국내/외 79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이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습니다. 펩타이드와 성장인자 원료, 이중 캡슐화 및 서방형 방출 기술을 적용한 전문테라피 제품 (필러, 메조)과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여 현재 전 세계 13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및 시장의 특성
| 구분 | 제품 | 브랜드 |
| 건강기능식품 |
혈당조절 근육감소 예방 및 강화 체중조절 |
ProGsterolMyoKi Korglutide |
| 전문테라피- 수출용 필러- 메조테라피 | 안면 미용 필러안면/바디/비만/관절 케어 필러보툴리늄톡신 기능 필러탈모 개선 필러안면/탈모개선 메조테라피 | RevofilProstrolaneCG Dimono PTx, CG Styler 600Dr.CYJDermaheal |
| 코스메슈티컬 | 스킨 및 헤어 케어미백항염증보튤리늄톡신 기능헤어/두피 케어 | DermahealPuriluxPim-Pim-PaulPTxDr.CYJ iDR, DR.CYJ pDRPelo Baum |
| 원료 | 펩타이드성장인자 | Caregen |
[건강기능식품]
(1) 프로지스테롤 (ProGsterol)
제2형 당뇨는 전체 당뇨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주된 발병 원인은 고지방 식이에 따른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 및 염증 반응으로 인해 인슐린 수용체의 저항성이 증가하고, 인슐린 기능이 억제되는 데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Beta) 세포가 손상되면서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는 것 역시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한 펩타이드는 이러한 병태생리에 대응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민감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베타세포의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혈당을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와 장을 거쳐 혈중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어 경구 복용이 가능하며, 이는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등 당뇨 전 단계의 대상자에게도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울러, 당사의 혈당조절 기능성 펩타이드 원료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 은 2022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식이원료(NDI)로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유리지방산 (FFA, Free fatty acid): 지방조직에서 분해되어 혈중으로 방출되는 지방 성분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
(2) 마이오키 (MyoKi)
당사는 근감소증(Sarcopenia) 예방 및 증상 개선을 목표로 근육 성장 억제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의 기능을 저해하는 기전을 가진 혁신적 펩타이드 ‘마이오키(MyoKi)’를 개발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근감소증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MyoKi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였으며, 3개월 복용 결과, ① 팔ㆍ다리 근육량(Skeletal Muscle Mass) 2.52% 증가하고 ② 제지방량(Lean Muscle Mass) 2.56% 증가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③ 양손의 악력(Grip Strength)이 5.2~6.2% 개선되고, ④ 6미터 보행속도(Gait Speed) 는 12.4% 개선을 통해 운동성과 기능 회복 효과도 입증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화작용(Catabolic) 바이오마커의 감소 및 동화작용(Anabolic) 바이오마커의 증가가 관찰되어, 근육 생성·보호 효과가 생화학적 수준에서도 검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ew Dietary Ingredient, NDI)로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MyoKi는 근감소증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만 치료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근육 감소 부작용을 보완하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연령대별 맞춤형 제품,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반려동물용 보조제 등으로 확장이 기대됩니다.
(3) 코글루타이드 (Korglutide)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는 식욕 조절, 인슐린 분비 촉진, 혈당 조절 등을 통해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이며, 최근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전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환경과 기전의 유효성에 주목하여 차세대 경구용 GLP-1 유사체인 '코글루타이드(Korglutide)'를 개발하였습니다.
코글루타이드는 기존 주사형 GLP-1 약물과 달리 경구 제형으로 개발되어 복용 편의성과 시장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특히 GLP-1 수용체뿐만 아니라 IGF-1 수용체에도 결합하는 이중작용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특성은 인비트로(In vitro) 세포실험과 인비보(In vivo)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되었고, 체중 감소 효과와 근육 손실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2024년 진행된 임상은 비만 또는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비만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하루 1회, 100mg을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으며, 주요 글로벌 GLP-1 치료제와 동일한 프로토콜을 적용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코글루타이드 복용군은 ①평균 체중 10.75% 감소(약 9.3kg) ②체질량지수(BMI) 10.83% 감소 ③당화혈색소(HbA1c) 0.9% 감소를 기록하였고, 모든 주요 지표에서 p<0.01~p<0.0001 수준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비만 단독군과 제2형 당뇨 동반 비만군 모두에서 유사한 효과를 보여 효능의 일관성과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체성분 분석 결과, 체중 감소분의 약 71.9%(6.65kg)가 체지방에서 기인한 반면 근육 손실은 2.9%(0.27kg)에 불과해, 근육량 보존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HR)은 0.05 감소하여 내장지방 및 복부비만 개선 효과도 확인되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 저감 측면에서도 임상적 의의를 갖습니다. 특히, 기존 주사형 GLP-1 치료제에서 체중 감소 시 근육량의 15~40% 손실이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코글루타이드는 근감소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별적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코글루타이드 복용자 전원(100%)이 5% 이상의 체중을 감량하였으며, 이 중 36%는 10%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하였습니다. 12주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이러한 반응이 나타난 것은 체내 흡수력, 기전의 일관성, 예측 가능한 효능을 입증하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와 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코글루타이드를 미국 FDA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ew Dietary Ingredient, NDI)로 등록하기 위한 개발 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테라피]
당사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펩타이드와 서방형 방출 제형 기술시스템을 도입한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 필러 대비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필러 성분 분해 후에도 주름의 개선효과를 보이는 제품과, 지속시간은 짧으나 시술의 흔적 없이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와 보습효과를 높여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소비자별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메조테라피 제품의 경우, 주사기 타입 제품에 대한 반감을 최소화하여 인체에 해가 없는 작은 바늘(마이크로 니들)이 있는 기구를 활용, 효능 원료가 피부에 침투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탈모/두피 관리용으로도 수출용 의료기기와 메조테라피 등 다양한 제형의 헤어케어 제품을 개발하여 사업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디/비만 관리용 전문테라피 제품으로 과도한 셀룰라이트로 인해 불규칙하게 형성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메조테라피 및 주사형 수출용 의료기기 제품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메슈티컬]
당사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펩타이드와 성장인자를 함유한 코스메슈티컬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면 미용 제품으로는 주름 개선 제품(자외선이나 노화로 인해 유발되는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기능을 하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제품), 미백 제품(피부색소인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제품), 여드름성 트러블 피부개선 제품(여드름균으로부터 유발된 여드름성 염증 피부를 억제하는 펩타이드와,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함유한 제품) 등이 있습니다.탈모/두피관리 제품으로는 모발 성장 촉진 기능 및 탈모 억제 펩타이드를 함유, 모근세포를 활성화시켜 탈모 억제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 기능을 하는 기능성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원료물질]
당사는 CG-EGF를 포함한 20여종의 성장인자(Growth Factor), CG-Purilux를 포함한 300여종의 펩타이드 및 이의 혼합물 다수 종을 원료물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장인자는 고가의 원료물질로서 EPO (Erythropoietin) 등과 함께 고부가가치 물질로 구분되는 물질입니다. 당사는 세계적 화학적 기업 BASF와 4종의 특허 펩타이드 원료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1년 2분기부터 공급을 개시하는 등글로벌 시장에서 효능을 입증받았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매출액 대부분은 전세계 바이어들을 통해 직ㆍ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업 구조의 특성상 각국 시장의 개별적 상황을 모두 반영한 공식적인 시장점유율 산출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펩타이드의 응용 범위를 확대하여 효과적인 혈당 관리, 근육 관리 및 근감소 예방, 체중관리에 최적회된 펩타이드를 자체 개발하여 혁신적인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였으며, 이는 합성 펩타이드의 건기식 원료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향후에는 키성장, 공다공증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 개발을 진행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인 CG-P5의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에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CG-T1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5. 조직도
제1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 해당사항 없음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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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 (본점 및 지점의 소재지) ① 본 회사의 본점은 경기도 안양시 내에 둔다.② 본 회사는 필요에 따라 이사회의 결의로 국내ㆍ외 지점을 설치ㆍ이전ㆍ폐지할 수 있다. |
제3조 (본점 및 지점의 소재지)① 본 회사의 본점은 서울특별시 내에 둔다.② (좌동) |
본점의 소재지 변경 |
|
부칙<신설> |
부칙 이 개정 정관은 2025년 9월 23일 시행한다. |
부칙 신설 |
※ 기타 참고사항
-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