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금의 사용목적
가. 자금의 사용목적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다음과 같이 사용할 예정입니다.
시설자금 |
영업양수자금 |
운영자금 |
채무상환자금 |
타법인증권취득자금 |
기타 |
계 |
-
-
25,066,500,000
-
-
-
25,066,500,000
나. 공모자금의 세부 사용목적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 분 |
상세 현황 |
사용(예정)시기 |
금액 |
우선순위 |
운영자금 |
R&D 비용 |
2025년 3분기 ~ 2027년 4분기 |
7,323 |
1순위 |
영업 및 마케팅 비용 |
2025년 3분기 ~ 2027년 4분기 |
17,744 |
2순위 |
합 계 |
25,067 |
- |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R&D와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목적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① 운영자금(R&D 비용) - 7,323백만원당사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주력 제품인 AVIEW LCS PLUS는 현재 한 개의 CT 영상에서 흡연 관련 3대 질환(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석회화)을 동시 분석할 수 있으나, 향후 의료진의 사용성과 질병 조기진단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동시 분석 가능한 주요 질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현재 주요 시장인 흉부 CT 영상 시장 외에 응급의료 분야에서도 의료 AI 제품의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에 응급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추가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경쟁력 있는 의료 AI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기반으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야 하며, 실제 제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제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 허가 등 인허가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금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중 약 7,323백만원은 이와 같이 경쟁력 있는 의료 AI 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향후 3개년 R&D비용 상세 지출 계획] |
(단위: 백만원) |
구분 |
세부 내역 |
2025년 |
2026년 |
2027년 |
합계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R&D 비용 |
임상 시험, 데이터 사용 및 자문 비용 |
88 |
88 |
92 |
92 |
92 |
92 |
97 |
97 |
97 |
97 |
931 |
R&D 비용 |
제품 인허가 확보 및 갱신 비용 |
115 |
115 |
121 |
121 |
121 |
121 |
127 |
127 |
127 |
127 |
1,223 |
R&D 비용 |
연구소 소속 R&D 인력 인건비 |
487 |
487 |
512 |
512 |
512 |
512 |
537 |
537 |
537 |
537 |
5,169 |
합계 |
- |
690 |
690 |
725 |
725 |
725 |
725 |
761 |
761 |
761 |
761 |
7,323 |
■
임상 시험, 데이터 사용 및 자문 비용- 931백만원의료 AI 제품은 임상 데이터 학습량에 비례하여 정확성이 향상되는 특성이 있기에, 신제품 개발 외에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을 위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임상 데이터는 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내외 대형 의료기관과의 임상 연구 및 시험을 통해 확보하고 있으며, 일부 데이터는 해외 임상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부터 구매하고 있습니다.
■
제품 인허가 확보 및 갱신 비용 - 1,223백만원의료 AI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국가별 담당 기관으로부터 제품 또는 인허가 단위별로 판매 허가 등 관련 인허가를 취득해야 하며, 취득한 인허가는 변경되는 제도를 반영하여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현재 당사는 한국, 유럽(EU), 미국, 캐나다,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주력 제품에 대한 인허가를 대부분 확보하였으나, 향후 일본 시장에 대한 주력 제품 인허가 및 호주, 인도, 브라질, 튀르키예 등 신규 시장에 대하여 인허가를 확보해야 하며, 기존 인허가에 대한 갱신에도 비용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연구소 소속 R&D 인력 인건비 - 5,169백만원경쟁력 있는 의료 AI 제품을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나, 현재 당사의 주력 분야인 의료 CT 영상 분야는 3차원 영상 처리와 임상적 전문성을 동시에요구하기에, 전문화된 인력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당사는 우수한 연구 개발 인력을 확보하여 장기간 재직하고 있으며, 연구 개발 인력의 대규모 추가 채용은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처우 개선 및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인건비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구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연구 개발 인원 수 |
74 |
72 |
73 |
73 |
② 운영자금(영업 및 마케팅 비용) - 17,744백만원
당사는 현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 AI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산업수명주기상 태동기에 있으며,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그 효용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료진들의 사용 경험이 부족하여 지속적인 마케팅과 영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중
약 17,744백만원을 매출 성장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향후 3개년 영업 및 마케팅 비용 상세 지출 계획] |
(단위: 백만원) |
구분 |
세부 내역 |
2025년 |
2026년 |
2027년 |
합계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영업 및 마케팅 비용 |
국내/해외 학회 참가, 미디어 홍보 등 마케팅 비용 |
261 |
261 |
274 |
274 |
274 |
274 |
287 |
287 |
287 |
287 |
2,766 |
영업 및 마케팅 비용 |
영업 및 마케팅 인력 인건비 |
585 |
585 |
614 |
614 |
614 |
614 |
645 |
645 |
645 |
645 |
6,205 |
영업 및 마케팅 비용 |
유럽/북미 지역 영업 총괄 자회사 운영비 |
716 |
717 |
783 |
783 |
783 |
783 |
1,052 |
1,052 |
1,052 |
1,052 |
8,772 |
합계 |
- |
1,562 |
1,563 |
1,671 |
1,671 |
1,671 |
1,671 |
1,984 |
1,984 |
1,984 |
1,984 |
17,744 |
■
국내/해외 학회 참가, 미디어 홍보 등 마케팅 비용 - 2,766백만원의료 AI 제품은 신뢰성 및 임상적 유효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타 의료 산업 분야와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 진입 및 판매 촉진을 위해서는 제품의 성능에 대해 증언하고 홍보해줄 수 있는 업계 내 KOL(Key Opinion Leader) 의료진과의 교류가 필수적이며, 당사는 매년 국내/해외의 주요 학회에 참가하여 당사의 제품을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KOL들과 소통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전문 매체, 검색 엔진 및 소셜 미디어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함으로써, 당사 제품의 인지도 및 의료 현장에서 AI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
영업 및 마케팅 인력 인건비 -
6,205백만원현재 당사는 본사에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임직원 15인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원으로는 글로벌 판매 및 고객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국가별 폐암검진사업 입찰 등 주요 영업 건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간접 영업 확대 및 내부 업무 최적화 등을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 성장 추세를 면밀히 분석하여 인력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다만, 기존 인력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처우 개선과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인건비에 사용할 자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구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연구 개발 인원 수 |
14 |
15 |
16 |
16 |
■
유럽/북미 지역 영업 총괄 자회사 운영비 - 8,772백만원
현재 당사는 주요 시장 영업 및 고객 지원 거점으로서, 유럽 지역을 담당하는 독일 소재 자회사 Coreline Europe과 북미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 소재 자회사 Coreline North America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당사의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91% 성장하였고,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확대 기조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점차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해외 자회사를 대상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추가 투입함으로써 이러한 성장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현지 물가 상승 및 국내 대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운영비 자금을 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