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씨씨에스 주주님께.
주주님들도 아시다시피, 씨씨에스는 그 간 투자자 유치를 내세우며 여러번 주주총회 안건과 일정을 변경해 오다 어제 “2025. 9. 30.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최채호, 오세중, 노재현을 신규이사로 선임하겠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들 이사 후보 3인은 모두
김형민
(72년 12월 12일생)이라는 자가 추천한 이사들입니다.
김형민은 과거 상장폐지된 매직마이크로의 대표이사였던 사람으로, 2025. 9. 17. 네이버 주식토론방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김형민은 비상장 주식 매매 계약을 미끼로 재매수를 약속하거나, 정식 유상증자 참여를 빌미로 모은 주식을 몰래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년간 투자자와 기업들을 상대로 교묘한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권영완과 정평영이
위 같이 논란이 있는
김형민에게 씨씨에스의 경영권을 넘기려는 이유는 김형민이 ㈜퀀텀포트와 ㈜그린비티에스의 주식을
주당 1,700원에 매입
하고, 향후 정평영이 운영하는
㈜
메토모스
에
씨씨
에스
가
금 50억원을 투자
해 주겠다고 정평영과 권영완에게
비밀리에 약속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경영권 매각행위는 신설된 상법 제382조의 3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로서, 다른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명백한 배임행위에 해당
할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장폐지심사에 있어
상장폐지 직격탄
이 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왜냐면 한국거래소가 2025. 8. 1. 씨씨에스를 ‘상장실질심사대상’으로 지정하면서 “① 현 최대주주인 ㈜퀀텀포트와 ㈜그린비티에스가 과기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하고 주식처분 시정명령을 받은 점”과 “② 일부 임원이 무자본 M&A 및 초천도체 테마주 등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어 경영진의 적격성에 의구심이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권유자는
씨씨에스의 상장폐지를 막고자
위 이사후보들에 대한 선임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권유자에게 위임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자
본 글을 올리게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