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1일 | ||
회 사 명 : | (주)엔에스컴퍼니 | |
대 표 이 사 : | 이종화 | |
본 점 소 재 지 :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도원3길32, 2층(성정동, 유성빌딩) | |
(전 화) 02-723-1824 | ||
(홈페이지)http://http://www.nscompany.co.kr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상무이사 | (성 명)윤기성 |
(전 화) 02-723-1824 | ||
(제32기 임시) |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당사 정관 제20조에 의하여 제32기 임시 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5년 08월 26일(월요일) 오전 10시 00분
2. 장 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도원3길32, 2층 (주)엔에스컴퍼니 본점 회의실
3. 회의 목적 사항
※ 부의안건
제 1호 의안: 사외이사 선임의 건 (신규선임) - 후보 김기식
제 2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업목적 변경 등)
4. 실질주주의 의결권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당사의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을 대신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본인이 직접 주주총회에 참석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 하실 수 있습니다.
5. 주주총회 참석 준비물 -직접행사 : 신분증
-대리행사 :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기재, 주주인감날인), 대리인 신분증
,인감증명서(개인/법인)
※당사는 주주총회 참석주주님을 위한 별도의 기념품은 준비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2025년 08월 11일주식회사 엔에스컴퍼니대표이사 이 종 화 (직인생략)명의개서대리인 국민은행증권대행부
※ 상법 제542조의 4 및 정관 제22조 규정에 의거, 발행주식총수의 1%이하 소유주주에 대해서는 본 공고로 소집통지에 갈음하오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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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규(출석률:100 %) | 심재구(출석률: 100%) | |||
찬 반 여 부 | ||||
1 | 2025.02.10 | (주)금화피에스시 특수관계인으로부처 자금차입 | 찬성 | - |
2 | 2025.02.21 | <기시> 일반자금대출 1,200백만원 신규의 건 | 찬성 | - |
3 | 2025.02.28 | 1. 2024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2. 2024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 평가보고서 | 찬성 | - |
4 | 2025.03.14 | 제 31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에 관한 건 | 찬성 | - |
5 | 2025.04.16 | 신규 운영자금 30억원 차입의 건 | - | 찬성 |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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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단위 : 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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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 2 | 1,500,000,000 | 8,774,194 | 4,387,097 | 기타소득 |
※ 상기 지급총액은 2025년 06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주)금화피에스시(관계회사) | 매출 등 | 2025.01.01~2025. 06.30 | 78 | 28 |
차입 등 | 2025.01.01~2025. 06.30 | 40 | 11 |
* 상기 비율은 2025년 06월 30일 기준 부채총액 372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대비 비율임.
1) 산업의 개요
(1) 플랜트건설 사업
동사가 수행하는 플랜트건설사업은 화력, 원자력 발전시설 및 산업플랜트, LNG가스저장시설 등의 기계, 탱크, 배관에 대한 보온, 보냉작업과 배관, 소방, 전기 및 기타공사를 수주하여 기계설비를 시공하는 업무로서 플랜트건설 사업을 국가 기간산업에 속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플랜트 건설업은 주택, 도로, 산업시설, 국토개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발전소 및 에너지설비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의 기본적 원동력 제공과, 국민복지생활에 필수적인 기초적 에너지원으로서 국가기간산업의 주축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검증과 평가가 필수적인 전문 건설 산업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부가가치가 큰 산업입니다. 플랜트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기자재, 장비 등의 구매(Procurement), 건설시공(Construction)이 융합된 복합산업(제조업+서비스업)입니다. 전기, 석유, 여러 종류의 건축물과 복합형태의 기기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장기적인 투자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핵심 인력양성과 높은 진입장벽 돌파가 이루어져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랜트건설이란 이와 같은 종합적인 구조물 혹은 장치내지 시설의 건설을 의미하고 플랜트엔지니어링은 기계 및 전기 그리고 제어장치 등의 설치가 수반되는 생산 및 처리 등의 산업시설물공사를 설계에서 설비설치공사까지의 전체과정을 일련의 순서에 따라 수행하는 업종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사는 일련의 공사과정 중에서 배관설치공사 및 그에 대한 보온,보냉작업 및 소방, 전기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발전정비 사업
발전정비사업은 크게 경상정비, 시운전정비, 계획예방정비로 나누어지며 발전소별로 정비일정에 따라서 정비업무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발전소는 발전소의 운전과 정비를 분리하여 각 발전소가 자체 운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비는 한전KPS를 포함한 민간정비업체가 담당함으로써 운전과 정비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에서 발주한 국내 발전소 시장이 주요 대상 시장이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부문 민영화 계획에 따라 점차적으로 민간시장으로 확대대고 있습니다. 국내 발전사업자는 한국전력 및 6개 발전자회사(한국수력원자력, 중부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동발전)와 민간발전사업자(포스코에너지, GS EPS, SK E&S, GS동해전력, 파주에너지서비스, 평택ES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전설비 증설도 2015년 이후 연평균 6%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상기 7개사 매출액 기준으로 발전정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약 10% 증가한 약 2,880,831백만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제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하면 2036년 발전설비용량은 143.9 G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자동차부품제조 사업
독일, 미국 등 자동차 강대국 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은 세계 5위의 생산 대국으로 발돋움하였고, 기술 수준 또한 주목받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제는 국가의 기간산업을 넘어 국가 경제의 기틀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전방산업인 완성차 제조업과 더불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자동차 부품산업은 후방산업인 소재, 전기, 전자 산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으로 수출, 경상수지, 고용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연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대단히 크고 산업의 총체적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각국 정부는 자동차산업 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복합적 성격의 대표적인 조립산업으로서 완성차가 약25,000~30,000 여개의 부품과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분업적 생산체재에 의존하고 있고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간에는 동반자적 성격의 상호의존적 관계가 형성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내자동차부품산업은 각종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여 완성차업체에 공급하면서 자동차산업의 후방산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과 소재산업을 전후방으로 하여 광범위한 산업 연관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재, 석유화학, 전자, 기계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자동차가 편의성, 친환경성이 강조되면서 정보기술, 환경기술 분야와의 관련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징
(1) 플랜트건설 사업
① 과점산업
플랜트 건설 사업은 국가 주도 사업으로 정유, 가스,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를 설계, 자재/설비 구매, 시공/조립 단계를 거쳐 최종 완공시키는 산업으로 EPC산업(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으로 불립니다. 플랜트건설 사업은 장기간의 건설기간 중 다수의 협력기업과 인력이 투입됩니다. 또한 다양한 첨단 기술, 기자재, 장비 등이 동원되며 대규모의 투자비가 소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자재 조달 Risk, 현지 인력 수급 Risk, 대형 기기의 운송/통관 등으로 인한 공기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플랜트 건설 계획, 조사, 설계, 구매, 공사, 시운전 등 일련의 업무를 경제적,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단기간에 완성하도록 계획하고 조정하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고도의 수행관리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산업 특성상 국내 대형 건설회사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적 시장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② 기술집약적 산업
플랜트건설 사업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하여 설계, 공사관리, 엔지니어링, 기계장치의 제조 및 설치, 시설의 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며, 다양한 기술집단의 참여를 통한 기술 통합이 필요한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엔지니어링 및 설계 등의 기술적인 소프트 부문과 기계장치 및 기기 등의 하드웨어적인 부문을 포함하면서 건설 과정이라는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결합되는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산업연관도]
[자료: 나이스평가정보 산업보고서]
③ 주문생산 형태
플랜트는 발주고객의 요청에 따라 생산되는 주문생산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플랜트 건별 지리적, 사회적 환경에 따라 비슷한 것일지라도 동일하게 건설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발전소 설치시 설치장소의 기후 및 지리적 조건과 사회적인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설계단계에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플랜트는 설치 후 오랜기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해야 하기에 발주사의 주문을 충분하게 반영되어야 합니다.
(2) 발전정비 사업
① 민간정비업체들에게 시장개방
발전정비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는 민간 정비 사업체를 육성하고 있으며 2005년에 이른바 ‘9.13 합의’를 도출하였습니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정비시장 개방 시 해외 업체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들이 민간업체의 정비기술을 육성하고 한전KPS를 포함한 각 민간 정비업체들이 경쟁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방하는 계획입니다.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1단계(2013~2017)]
지난 1984년 한국전력 보수 주식회사로 설립된 한전KPS는 20년 가까이 발전정비시장을 독점해왔습니다. 하지만 2003년 한전KPS 노조의 총파업에 따른 전력수급 위기를 겪으면서 민간업체를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는 6개 업체를 육성업체로 선정하고, 발전 5사가 이들 기업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육성을 해왔습니다. 이후 한전KPS와 소수 민간업체가 10년 넘게 발전정비시장을 과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정부는 우선 1차적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일부 물량에 한 해 수의계약 대신 입찰경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한전KPS의 시장점유율은 60%대 정도로 낮아진 반면, 민간기업들의 점유율은 40%대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점유율의 증가로 인하여 기업규모도 제법 커졌지만, 민간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이나 경영여건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된 이유는 과점시장이다 보니기업들이 적절한 수준의 투자를 하지 아니하고, 입찰결과에 따라 직원들의 이직이 잦아 고급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2단계(2018~2022)]
정부는 화력발전정비가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민간에 시장개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발전소 5개사는 국내 회계법인에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2단계 용역을 의뢰하였으며, 용역 결과에 따르면 우선 한전KPS의 경우 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수의계약으로 35% 수준의 점유율을 계속해서 보장키로 했으며, 민간 경쟁개방을 최대 65%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민간 정비업체 물량 전체는 종합심사 낙찰제 방식으로 시장에 개방하되, 터빈과 보일러 등 주요 설비는 일정 수준의 기술력이 담보돼야 하는 만큼 기존 6개 육성업체를 중심으로 경쟁하도록 하고, 그 외 설비에 대해서는 완전경쟁 체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2단계 경쟁은 '발전5사 주관,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2단계 정책결정 용역안'에 대한 정책결정이 현재 유보된 상황입니다.
또한, 기재부는 '공공기관(에너지ㆍ환경ㆍ교육분야) 기능조정'을 발표('16년 6월)하여 발전 5사의 신규 발전기 정비를 민간에 개방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적정한 정비업체가 선정되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3)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
① 기술집약적 산업
자동차부품산업은 단순부품에서 정밀가공부품에 이르기까지 약 25,000~30,00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전방산업인 완성차의 수요, 생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후방산업인 소재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큰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또한 자동차부품의 성능에 따라 완성차의 경쟁력이 결정되고 부품의 불량은 바로 인명사고와 직결되므로 고도의 설계, 가공기술 및 품질관리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부품 안내도]
② 중소기업 위주의 시장구조
자동차 부품의 특성상 안정성, 정밀성이 필요하므로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됩니다. 또한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중소기업형 산업으로 분류되며, 전방산업의 의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완성차 업체에 비하여 교섭력이 약한 편입니다. 또한 완성차 업체들은 부품 공급의 안정화와 교섭력 강화를 위해 2~3개의 부품사를 납품업체로 지정하여 공급받고 있으며, 이는 국내 자동차부품사의 대형화를 저해하고 교섭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년대비 2.2% 감소한 691개의 자동차 부품기업 중 대기업이 299개(43.3%), 중소기업이 392개(56.7%)로 중소기업 위주의 시장구조를 확인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거래구조의 중층화 및 1차벤더의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③ 계열화된 시장구조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모기업은 대부분 완성차 업체의 1차 및 2차 벤더 형태이며, 모기업과 계열사 간 기술, 자금, 인력 면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규모 부품기업은 자본집약적인 엔진, 변속기, 차축 등 1차 조립품을 대량 생산하고 중규모 기업은 기능 부품의 중간제품과 정밀기계가공품(주조, 단조, 도금, 도장 등)을 생산하며, 다품종 소량생산을 주로 하는 소형 업체는 대규모 부품기업의 2차 하청으로 단순 가공품(스프링, 나사, 와이어 등)이나 보수용 부품을 생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구조가 폐쇄적이며 산업 내 신규진입을 위해서는 기술력, 양산능력, 모기업과의 관계 등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품 조달이 글로벌화되고 초대형 선진 부품기업들이 국내에 진출하고 있어 규모 및 범위의 경제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으며, 부품의 모듈화, 공용화, 시스템화가 이루어지며 완성차 메이커간의 부품 호환개발로 인한 모듈 부품업체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영혁신연구회,SERI]
④ 규모의 경제 효과가 큰 산업
자동차의 생산에는 막대한 설비투자와 개발비가 소요되며 적정 수준의 생산규모를 유지하고 생산원가를 절감시켜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매우 뚜렷이 나타나는 산업입니다. 1960년대 초 미국의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자동차 한 모델 당 연간 최소 생산량은 10만 대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30~60만대로 증가하였으며, 자동차 회사 기준으로는 100만대~200만대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생산설비의 자동화에 따른 시설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따르는 R&D 비용, 제품 수명 단축에 따른 금형 및 치공구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시장 규모 및 전망
(1) 플랜트건설 사업 / 발전정비 사업
(가) 국내플랜트 시장규모 및 전망
국내 플랜트 건설 및 발전정비 부분의 시장규모는 국가 전력수급계획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목표하는 전력수급에 따라 발전소 신규 건설 및 폐기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2년마다 이뤄지는 국가 전력수급계획에는 발전소 건설비 및 발전정비가 포함된 총 발전설비 투자비 등이 반영됩니다. 산업통상지원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38년 목표수요는 129.3GW로 전망되었으며, 목표수요와 예비율을 고려한 목표설비는 157.8GW로 확정설비(147.5GW)를 차감한 신규 필요설비는 10.3GW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 기온상승 등 거시변수 변화를 반영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투자,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확대,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화 영향 등을 포함하여 전력수요를 과학적으로 전망한 바, 수요전망이 적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전력수요 확대 전망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준 설비예비율 산정, 신규 필요설비 도출 등의 과정을 거쳐 적정 수준의 발전설비 계획을 도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전망은 ‘38년 125.9GW(연말, 정격)이다. 이를 전력피크 시점에 실제로 기여가능한 실효용량 기준으로 환산시, 16.3GW(하계, 실효)로 전망된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설치 잠재량, 전력계통 여건, 정책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생에너지 보급경로를 전망하였다. 특히, ‘24.5월 실무안 발표 이후,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및 관계부처 협의 과정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은 ‘30년 NDC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추가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정부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범부처 정책방안을 논의하고,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당초 실무안 대비 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전망을 추가적으로 상향하였다(’30년: +1.9GW, ‘38년: +2.4GW). 산단태양광, 수상태양광 및 주차장태양광 확대 촉진,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개선, 해상풍력 인허가 애로해소, 데이터센터 수요분산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38년 121.9GW의 재생에너지 보급이 전망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른 2030년 전원별 발전비중]
제 10차 전력수급계획에 이어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서도 화력발전 및 원전 등 전통전원의 설비계획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전망을 합산하여, ’38년 131.2GW로 도출되었다. 우선 전통전원의 경우, 이미 추진 중인 건설 및 폐지 계획을 반영할 때 ‘38년 131.2GW의 발전설비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전원 중 석탄발전은 노후설비를 폐지하고, LNG 및 무탄소발전으로 전환해나가는 계획이 반영되었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까지의 노후석탄(28기) LNG 전환 계획은 유지하되, ‘37~‘38년에 수명이 도래하는 추가 12기에 대해서는 양수, 수소전소,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전원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전의 경우, 이미 지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건설되고 있는 새울 #3·4, 신한울 #3·4 등의 계획과, 설계수명 만료 원전의 계속운전을 전제하여 확정설비 규모가 산정되었다.
(나) 발전정비 사업
발전정비는 한전KPS와 6개의 민간정비업체가 대부분의 발전정비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전KPS 및 민간정비업체들의 매출액을 통하여 발전정비 전체 시장규모 및 업체 점유율등을 추산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기준 한전KPS가 약 53%로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민간정비업체인 금화피에스시(11%), 수산인더스트리(11%), 일진파워(6%), 한국플랜트서비스(13%) 등 점유하고 있습니다. 발전정비업체 연도별 매출액 현황 (단위: 원)
발전정비업체 | 2024년 | 2023년 | 2022년 |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매출액 | 비중 | |
한전KPS | 1,557,085 | 52.2% | 1,533,851 | 53.2% | 1,429,074 | 54.6% |
금화피에스시 | 340,226 | 11.4% | 337,610 | 11.7% | 248,347 | 9.5% |
수산인더스트리 | 316,791 | 10.6% | 324,740 | 11.3% | 303,539 | 11.6% |
일진파워 | 193,088 | 6.3% | 190,827 | 6.6% | 196,015 | 7.5% |
한국플랜트서비스 | 391,292 | 13.1% | 292,665 | 10.2% | 276,515 | 10.6% |
에이스기전 (옵티멀에너지서비스) |
100,789 | 3.7% | 129,840 | 4.5% | 91,971 | 3.5% |
원프랜트 | 82,677 | 2.7% | 71,298 | 2.5% | 70,795 | 2.7% |
합계 | 2,981,948 | 100% | 2,880,831 | 100% | 2,616,256 | 100.0% |
상기 7개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발전정비 시장 규모는 2023년 2,880,831백만원에서 2024년에는 2,981,948백만원으로 파악되며, 시장규모는 전년도대비 약 3% 증가 되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말 석탄발전소 오염물질 배출 절감을 위해 2016년~2030년까지 총 11.6조원의 성능개선 투자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중 석탄발전소 관련 투자비는 2018년~2030년까지 약 9.5조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9월 중부발전의 보령 3호기를 시작으로 총 35기의 성능개선 및 환경설비 투자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후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전력망 보강, 전력시장 개편 등 전력수급 기반 강화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석탄발전 신규건설 중지 및 추가 감축, 신재생에너지 전환 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11차 전력수급계획 확정내용에서는 (화력)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까지의 노후석탄 LNG 전환 계획은 유지하되, ‘37~’38년 수명 도래 12기는 양수·수소전소 등 무탄소 위주 전환할 예정이다.
[국내 석탄발전소 환경설비/성능개선 투자계획]
(단위: 십억원)
구분 | 2016년 | 2017년 | 2018F | 2019F~2022F | 2023F~2030F | 총계 | |
노후 석탁 폐쇄 | - | 81.6 | 10.0 | 111.6 | - | 203.2 | |
가동중인 석탄발전 | 단기개보수 | 42.5 | 113.5 | 61.9 | - | - | 217.9 |
주기기교체 | - | - | 527.0 | 5,687.0 | 3,257.0 | 9,471.0 | |
건설중인 석탄 추가 투자 | - | - | - | 831.3 | 835.3 | 1,666.6 | |
합계 | 42.5 | 195.1 | 598.9 | 6,629.9 | 4,092.3 | 11,558.7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자료]
제11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하면, 앞선 제10차 전력수급계획과 비교해 같은 기간 원전과 석탄은 각각 0.6%p와 2.3%p 줄고, LNG와 수소·암모니아는 2.2%p와 0.3%p씩 늘었다. 신재생에너지는 변동 없이 동일한 발전비중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자동차부품제조 사업
자동차산업은 소비자의 자동차 수요증감에 민감하여 경기변동에 따라 경기가 호황일때는 중대형차의 수요가 증가되며, 불황일때는 중소형 및 저가연료 차종으로 수요가 몰리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업체의 생산 및 판매증가율이 자동차부품업체의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완성차업체의 생산량에 영향을 받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은 명절 연휴 등의 조업일수감소에 따른 완성차업체의 단기적인 생산량 감소에 비례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계절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전방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판매 및 시장규모에 연동되어 있으며, 주 납품처인 완성차 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이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 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 생산, 내수, 수출 현황]
(단위: 천대)
구 분 | 생 산 | 내 수 | 수 출 |
2011년도 | 4,657 | 1,474 | 3,151 |
2012년도 | 4,561 | 1,410 | 3,170 |
2013년도 | 4,521 | 1,383 | 3,089 |
2014년도 | 4,524 | 1,463 | 3,063 |
2015년도 | 4,555 | 1,589 | 2,974 |
2016년도 | 4,228 | 1,600 | 2,621 |
2017년도 | 4,114 | 1,560 | 2,530 |
2018년도 | 4,025 | 1,552 | 2,449 |
2019년도 | 3,950 | 1,583 | 2,401 |
2020년도 | 3,506 | 1,611 | 1,886 |
2021년도 | 3,462 | 1,726 | 2,049 |
2022년도 | 3,757 | 1,684 | 2,300 |
2023년도 | 4,244 | 1,770 | 2,766 |
2024년도 | 4,128 | 1,626 | 2,782 |
[출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24년 국내 완성차 생산은 2023년 4,244천대 보다 3% 감소한 4,128천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 년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 둔화 , 전기차 캐즘 , 경기침체 장기 화 등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에 녹록지 않은 한해였으나 , 정부는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방안」추진을 통한 산업활력 향상을 도모하였고 , 완성차 업계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 신모델 출시 등을 통해 2년 연속으로 수출 실적 7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
2025년 자동차산업도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 , 내수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등으로 인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는「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1.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발표)」에 따라 핵심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1. 친 환경차 캐즘 대응 , 2. 첨단 기술력 강화 , 3. 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 4. 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과제들을 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4) 경기변동의 특성
(1) 플랜트건설 사업
플랜트건설사업은 정책, 유가, 환율, 설비투자, 자본조달 등의 경기변동의 영향과 장기적인 정부의 정책방침에 따라 고객사의 설비투자 규모가 변동되어 이에 따른 동사의 매출 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하반기 국제유가가 이상기후로 인한 수요 부진과 셰일 가스 생산 확대, 대체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경기의 점진적 회복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시장 인프라 확충 등으로 플랜트 수주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최초로 700억 달러 이상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는 유로화 약세에 따라 유럽 기업과의 경쟁심화가 예상되지만 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의 진출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기대됩니다.
(2) 발전정비 사업
발전정비 및 플랜트 설비 공사업은 타 산업의 경제 활동 수준 및 기업의 설비투자 등에 의하여 생산 활동이 파생되므로 타 산업의 경기에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그러나 발전소의 발전정비는 전력이 국가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경기변동과 관계없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력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유지보수 정비 산업이므로 경기변동과의 높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발전소 예방정비공사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경우 발전소 1개 호기를 기준으로 하여 2년을 주기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반드시 주기적인 예방점검이 필요한 국가필수 공익사업이라는 점에서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자동차부품제조 사업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으며, 주 납품처인 완성차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이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수수요 위축과 해외시장 위주의 판매 확대로 인해 현대, 기아차의 신규 설비 증설도 중국, 브라질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기아차의 해외생산에 대응하여 해외 사업기반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부품사들은 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액이 점진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대, 기아차의 국내공장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부품사들은 생산물량 정체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주)엔에스컴퍼니는 국내 산업플랜트 건설부문, 산업플랜트를 유지보수하는 발전 정비부문,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와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 요 사업부로는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석유화학 및 정유설비, 에너지 저장시 설 등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플랜트건설 사업부, 기 건설된 플랜트 시설의 유지 보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플랜트 발전정비 사업부, 자동차 바퀴 크랭크축에 들 어가는 너클, 캐리어를 제작판매하는 자동차 부품사업부 등 3개의 사업부로 구분 됩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①플랜트건설 사업부
당사의 건설사업본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업 등록을 한 사업자가 건설 공사의 각 공정별 전문공사를 직접 도급 또는 하도급 받아 해당 전문분야의 시공기 술을 가지고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동사가 주로 수행하는 건설부분은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및 석유화학설비, 정유설비, 에너지저장시설의 기계설비 시공부문입니 다. 이러한 플랜트시설 건설사업은 국민생활의 안정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 고 있으며, 또한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사전검증과 평가가 필수적인 산업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는 바가 큰 사업으로, 동사는 부산기장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 공사현장, 당진기지 LNG탱크 건설, 사리-괴산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 충북음성 천 연가스 발전소 건설공사 현장과 그 외 소규모 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②플랜트발전정비 사업부 발전정비사업본부는 발전정비공사 즉 발전소 가동 중 또는 정지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설비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점검하여 고장발생을 방지하는 예방정비 및 예측정비를 수행하고, 또한 설비의 불시 고장발생시 신속하게 복구 정비하여 설비의 정상가동을 위한 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통해 가동 중인 설비 의 불시정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가동중단에 대한 대처를 위한 시 뮬레이션과 정비에 필요한 설비를 분해, 점검, 조립 및 성능을 시험하는 등 표준 공정 , 공량기준 정립을 통한 정비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를 제외한 개보수정비공 로 설비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장의 최소화를 위한 수명연장 및 성능개선공사, 설비 개선 및 교체공사, 휴지설비나 운전불능설비를 상업운전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시키 기 위한 설비복구공사, 그리고 설비를 새롭게 증설하거나 이설공사 등을 수행하고 있 습니다.
③자동차부품제조 사업부 자동차 부품사업부는 1978년 세일공업(주)의 울산공장 신축과 함께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등록하여 대형차 및 버스바디 부품을 생산하였으며, 그 후 프레스에 의한 노동집약적인 차체 생산에서 기술집약적인 ITEM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1996년 현대 자동차 협력사인 한국무브넥스(구 한국프랜지공업)㈜의 협력업체로 등록하여 섀시부 품인 Knuckle, Drum, Carrier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 주력생산품인 Knuckle, C arrier는 총 106대의 CNC선반과 MCT 및 5축 가공기 등 첨단 가공설비를 통해 연간 10 5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한국무브넥스(구 한국프랜지 공업)㈜, 서한이노빌리티(구 서한산업)㈜, (유)로터텍입니다.
(2) 시장점유율
[플랜트건설 및 발전정비 사업]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플랜트 건설 사업의 특성상 회사 각각의 면허 보유별로 주력 공종 분야가 서로 상이합니다. 당사 기준으로 당사가 주력하는 플랜트 설비에 대한 정확한 시 장점유율의 비교 검토가 어려워 최근 3개 연도의 도급 한도액(시공 능력 평가액)의 비교 검토를 통해 당사가 각 면허에서 차지하는 시공 능력 평가액 및 전국, 경북지역 순위로 시장점유율을 비교 검토하였습니다. 당사는 경주(경북)지역 내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시 공 설비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가 영위하고 플랜트 건설 사업은 원도급사인 종합건설사 GS건설(주), (주)대 우건설, DL이앤씨 등에서 덕트, 소방시설, 보일러등을 하도급 받아서 수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합건설사와는 달리 공사의 일정 부분을 수주받기 때문에 종합건설사 의 총 공사수주 금액을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부분을 수주받은 하도 급업체들과의 시장점유율을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공설비능력평가]
(단위:백만원)
구 분 | 2025년 | 2024년 | 2023년 | ||||
전 국 | 충 남 | 전 국 | 충 남 | 전 국 | 경 북 | ||
기계설비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77,575 | 43,865 | 94,520 | |||
순 위 | 79/10,715 | 3/636 | 132/9,760 | 8/568 | 43/9,196 | 2/537 | |
금속구조창호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10,132 | 9,477 | 10,369 | |||
순 위 | 557/10,892 | 23/694 | 535/10,643 | 19/682 | 294/9,290 | 14/802 | |
강구조물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7,953 | 7,949 | 8,437 | |||
순 위 | 251/936 | 16/61 | 254/918 | 16/58 | 214/840 | 16/61 | |
전기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3,698 | 3,951 | 7,453 | |||
순 위 | 5,996/20,792 | 428/1,397 | 5,218/20,572 | 368/1,370 | 2,198/19,839 | 197/1,454 | |
소방시설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2,646 | 7,299 | 7,590 | |||
순 위 | 1,699/6,594 | 72/311 | 527/6,593 | 18/310 | 447/6,452 | 16/350 | |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7,953 | 5,542 | 6,738 | |||
순 위 | 352/5,236 | 12/337 | 553/5,030 | 22/315 | 370/4,516 | 8/350 | |
도장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4,833 | 3,704 | 4,153 | |||
순 위 | 1,254/11,730 | 29/854 | 1,617/11,365 | 40/791 | 403/5,508 | 16/448 | |
가스시설시공업(1종) | 시공능력평가액 | 5,875 | 5,354 | 5,354 | |||
순 위 | 222/1,557 | 16/100 | 226/1,512 | 16/87 | 226/1,512 | 16/87 | |
토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 6,917,092 | 5,352 | 5,906 | |||
순 위 | 1,044/13,426 | 55/1,034 | 1,451/13,172 | 84/991 | 934/9,194 | 47/1,588 |
[자료 : 발행사 집계자료 / 3개년]
[발전정비 사업]
당사와 같이 발전정비 하도급을 영위하는 업체는 소규모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으로 정확한 경쟁현황을 집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발전정비는 짧게는 2년 길게는 3~4년이 소요되는 플랜트 건설공사와는 달리 1년 이내의 단일 수주로 발생하는 게 대다수이며, 발전정비 수주 금액도 1~10억으로 다양합니다.
[자동차부품제조 사업]
국내 자동차 산업이 현대,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구 쌍용), 르노코리아(구 르노삼성)의 5개사 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부품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중소기업 위주의 시장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부품 제조 부문의 정확한 시장점유율은 발표된 자료가 없습니다.
(3) 시장의 특성
1) 플랜트건설 사업
플랜트 건설사업부에서는 주로 국가기간산업의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LNG생산기 지/ 정유정제설비 보온/보냉공사를 수행하고 있는바, 화력발전소 건설의 포화상태와 민자발전소의 건설로 해마다 전력예비율의 여유가 생기고 있으므로 발전소 건설공사 발주량의 감소로 인하여 기존 경쟁업체와의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또 한, 국내 수주산업의 안정성 문제 등으로 인한 대규모 투자가 위축되는 현상으로 정유 업계의 설비투자 축소 및 석유화학설비 및 정유업계의 공사물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앞 으로는 건설공사의 트렌드가 바뀌어 기존의 노후된 화력발전소와 그외 노후된 플랜트 설비의 교체공사/정유공장의 REVAMPING공사에 주력을 할 예정이며, 또한 정부차원에 서 1970년도에 건설되어 노후된 원자력 발전소의 점진적 해체가 예상되어 방사능 유출 방지를 전제로 한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해체건설에도 참여하여, 앞으로 신규건설과 발전설비 해체 공사 등 양면의 건설에 주력을 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발전정비 사업
발전소 기계설비는 세계적으로 설비제작사가 정비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 지만 우리나라는 한전KPS를 포함한 정비 전문업체가 발전설비를 전문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발정정비시장이 민간업체에 개방되고 있으나, 발전회사가 발전설비 경상정 비공사 응찰조건을 ‘경상정비 하도급공사 유자격자’로 엄격하게 제한하기 때문에, 기존 사업에 참여했던 업체를 제외한 신규업체는 경상정비공사(3년, 300억 규모 공사) 의 원청사 자격으로 공사를 수행할 수가 없는 한정된 시장입니다. 당사는 현재 탈황설 비, 석탄취급 설비 하도급공사를 수행중으로 하도급공사 유자격업체로써, 경상정비공 사(3년, 약300억 규모 공사)의 원청사 입찰자격 확보를 위해 기술인력을 충원해 가고 있으며 2015년 경상정비공사 수주를 기점으로 발전회사 직접 참여를 위한 기틀 마련 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부품제조 사업
자동차부품사업은 완성차의 경기 변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국 내의 완성차 업계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부품의 수출을 통하여 해외의 완성차 업계와 의 연계 즉 거래처의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확대로 인한 완 성차 업체의 수출 감소 요인, 국내시장에서 완성차업체의 점유율 하락이라는 악재가 존 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완성차와 연동되어 부품사업도 경기 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는 경기 회복후의 도약을 위하여 준비된 투 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내실을 다지며 기업의 손익구조 개선을 위한 준비 중 입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사업의 다각화를 위하여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판매를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 산업은 태양광 모듈설치 후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 및 발전회사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태양광 발전은 안정적인 수익, 세금감면혜택, 신재생에너지 사업기여등의 특성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2017년 12월 20일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안(RE3020)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을 20%로 하는 것을 목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총 48.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향후 5년간 12.4GW까지 구축하고, 이후 2023년부터 2030년까지 36.3GW의 설비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신규 설립되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95%이상을 태양광(63%)발전, 풍력(34%)발전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신규 설비 투자 92조 원(공공 51조 원, 민간 41조 원)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중 정부 예산 18조원이 선투입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의 획기적 확대로 청정에너지 보급 및 산업성장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탈원전 및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석탄원료 감축 등으로 향후 시장규모 증대가 예상됩니다.
당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3월 전기사업법에 따라 경주시청으로부터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본점 소재지에 설치면적 4,832m2, 설비용량 약 499.8kW을 목표로 2021년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8년 하반기 시범생산을 통해 2019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조직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김기식 | 1963.11.21 | 사외이사 | - | -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김기식 | - |
2025.03 ~ 현재 2024.06 ~ 2025.03 2017.06 ~ 2023.03 1992.03 ~ 2017.05 |
㈜건일엠이씨 영업총괄 더원세이프티㈜ 사장 LT삼보㈜ 상무이사 GS건설㈜ 부장 |
해당사항 없음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김기식 | 해당사항없음 | 해당사항없음 | 해당사항없음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
건설/플랜트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외이사로서 독립적인 직무를 수행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주요 경영사항을 결의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사외이사 후보자 김기식 약 37년의 건설/플랜트 사업부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영현안에 대한 의사결정 및 미래 기업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어 추천함. |
※ 기타 참고사항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제 2조 (목적) 당 회사는 다음 사업을 경영함을 목적으로 한다. 1. ~ 41. “생략”
42. 위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
제 2조 (목적) 당 회사는 다음 사업을 경영함을 목적으로 한다. 1. ~ 41. “동일” 42. 정보통신공사업 43. 토목공사업 44. 건축공사업 45. 위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 |
부 칙 1. ~ 6. “생략” 7. 이 정관은 2025년 3월 31부터 개정 시행한다. 다만, 제8조의 2, 제 14조 및 제 20조의 개정 규정은 『주식, 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날로부터 시행한다. |
부 칙 1. ~ 6. “동일” 7. 이 정관은 2025년 3월 31부터 개정 시행한다.
8. 이 정관은 2025년 8월 26부터 시행한다. 다만, 제8조의 2, 제 14조 및 제 20조의 개정 규정은 『주식, 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날로부터 시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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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참고사항
본 내용은 2025년 08월 26일 개최 할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주주총회의 결의 과정 중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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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임시주주총회로 해당사항 없음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