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등의 판결ㆍ결정
1. 사건의 명칭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사건번호 2019카합 10125
2. 원고ㆍ신청인 주식회사 라카이코리아
3. 판결ㆍ결정내용 1. 채무자가 2019. 7. 9.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을 준비 중인 별지 표 제1항 기재 신주의 발행을 금지 한다.
[별지 표 제1항]
-. 신주의 종류와 수 : 보통주식 5,895,626주
-. 신주 발행가액    : 1,950원
-. 배정대상자       : 주식회사 엘아이
-. 납입기일         : 2019. 10. 30.

2. 채무자가 2019. 7. 31.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을 준비 별지 표 제2항 기재 전환사채의 발행을 금지
한다.
[별지 표 제2항]
-. 전환사채의 종류 : 무기명식 이권부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 사채으이 권면총액 : 10,000,000,000원
-. 발행대상자 : (주)피에이치파트너스
                (주)윈가드코리아
-. 납입기입 : 2019. 10. 30.

3.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4. 판결ㆍ결정사유 1. 판단

가) 상법 제418조 제1항은 "주주는 그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서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정하고 있고, 제2항은 "회사는 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정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여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한다."라고 정하고 있다. 또한 상법 제513조 제3항에서는 전환사채의 발행에 관하여도 정관에 따라 주주 외의 자에 대하여도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면서, 이 경우 제418조 제2항 단서를 준용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가 정관에서 정한 바에 따라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거나 전환사채를 발행하더라도, 이는 오직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야 한다.

나) 그러나 이 사건 기록에 의하여 인정 할수 있는 다음과 같은 사정, 즉 1. 채무자 회사는 2019. 4.10. 신주인수권부사채 70억 원을 조기상환 한 점. 2. 채무자 회사의 2018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58.9%였으나, 2019년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 17.3%로 감소한 점, 3. 채무자 회사는 2018년 말 대비 2019년 상반기 말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40억 원 감소하였으나, 같은 기준으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모두 감소하는 등 부채총계가 약 81억 원 감소하였고, 차입금 총계도 감소한 점, 4. 신주 배정대상자인 엘아이는 채무자 회사의 최대주주이고, 채무자, 엘아이, 주식회사 윈가드코리아의 대표이사가 모두 박대영인 점 등을 종합하여 보면, 이사건 신주발행이나 전환사채 발행이 채무자 회사의 '재무구조의 개선, 긴급한 자금조달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채권자는 채무자에 대하여 주문 기재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있음이 소명된다.

다) 또한, 채권자와 채무자 회사의 관계, 이 사건 신주발행 및 전환사채 발행에 이른 경위 등 이 사건 기록에 나타난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보면, 이 사건 신청에 관한 보전의 필요성도 소명된다.

2. 결론
 그렇다면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5. 관할법원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6. 판결ㆍ결정일자 2019-10-29
7. 확인일자 2019-10-29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관련 공시 2019.10.25 주요사항보고서(소송등의제기)
- 상기 확인일자는 당사에서 확인한 일자입니다.
- 당사는 소송대리인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검토 후 진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