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7월 21일 | ||
| &cr; | ||
| 회 사 명 : | 에이디엠코리아(주) | |
| 대 표 이 사 : | 김현우 |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711호(당주동, 로얄빌딩) | |
| (전 화)02-730-1457 | ||
| (홈페이지)http:/www.admkorea.co.kr | ||
| &cr; |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대표이사 | (성 명)김현우 |
| (전 화)02-730-1457 | ||
&cr;
| (제20기 임시주주총회) |
&cr;당사 정관 제22조 및 24조와 상법 363조에 의거 임시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cr;&cr; - 아 래 -&cr;1. 일시 : 2021년 8월 5일(목) 오전 10시 &cr;&cr;2.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2층 C룸&cr;&cr;3. 회의 목적 사항&cr; 가. 부의 안건&cr; 제 1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cr; - 제 1-1호 의안 : 사내이사 김지헌 선임의 건&cr; - 제 1-2호 의안 : 사내이사 김현우 선임의 건&cr; - 제 1-3호 의안 : 기타비상무이사 이명희 선임의 건&cr; - 제 1-4호 의안 : 사내이사 조미현 선임의 건 &cr;
4. 경영권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항 및 정관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당사의 본점, 금융위원회 및 명의개서대행회사(국민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였으며,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에 전자공시하여 조회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우리회사의 주주총회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 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주주총회에 참석하시어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시거나 또는 대리인에게 위임하여 의결권을 간접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6. 주주총회 참석 시 준비물
직접행사: 신분증, 주주총회 참석장
대리행사: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 사항 기재 및 인감 날인, 주주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자의 주주총회 참석장
| 2021년 7월 21일 |
| 에이디엠코리아(주) |
| 대표이사 김 현 우[직인생략] |
|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 이종윤&cr;(출석률: 80%) | 이근창&cr;(출석률: 100%) | 이학성&cr;(출석률: 40%) | |||
| 찬 반 여 부 | |||||
| 1 | 2021.03.05 | (1) 외부감사인 선임보고&cr;(2) 제1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cr;(3) 정기주주총회 소집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 2 | 2021.03.24 | (1) 이해관계자 거래 규정 개정의건 | 찬성 | 찬성 | 찬성 |
| 3 | 2021.04.15 | (1) 코스닥상장을 위한 신주모집 승인의 건 | 불참 | 찬성 | 불참 |
| 4 | 2021.06.15 | (1) 대표이사 개임의 건&cr;(2) 임시주주총회 소집의 건 | 찬성 | 찬성 | 불참 |
| 5 | 2021.07.16 | (1) 주주제안 관련 신규 사내이사 추천의 건&cr;(2) 이사 직무분장 및 처우 변경의 건 | 찬성 | 찬성 | 불참 |
|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감사위원회 | 이종윤&cr;이근창&cr;이학성 | 2021-02-02 | - 외부감사인 선임의 건 | 가결 |
| 2021-03-31 | - 감사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 가결 | ||
| (단위 : 원) |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cr;평균 지급액 | 비 고 |
|---|---|---|---|---|---|
| 사외이사 | 3 | 1,000,000,000 | - | - | - |
주) 주총승인금액은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한도금액입니다.&cr;
| (단위 : 억원) |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
| (단위 : 억원) |
| 거래상대방&cr;(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
( 1) 산업의 특성&cr;
1) 지식 기반 산업
CRO 사업은 지식기반 산업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임과 동시에 전방산업인 제약/바이오 산업과의 파트너쉽으로 인식될 만큼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고객인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들은 수익성 개선과 신약 개발의 비용절감, 신속한 제품화 등을 목적으로 CRO 기업에게 전문적으로 위탁을 하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인력 중심 산업
CRO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서 일반적으로 인건비 비중이 70~80%를 구성합니다. CRO 산업은 자본 투자 규모가 크지 않고, 제약, 생명공학, 의학, 통계, IT 등의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이 임상시험의 설계부터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임상시험의 경험,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한 산업이며, 더불어 인간의 질병, 나아가 생명에 직관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윤리성을 갖춘 인력 확보도 반드시 중요합니다.
3) 장기 프로젝트 산업
신약개발 과정은 신약물질의 발견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여 허가기관의 승인을 받아 시장에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질의 발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 약12~15년 정도의 기간과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CRO 산업 내 프로젝트도 장기 프로젝트가 일반적입니다.
4) 보건 의료 시장 확대와 연계된 산업
제약산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존’과 ‘건강’에 직결되는 산업으로 다른 산업에 비하여 수요기반이 안정적인 산업입니다. 특히 고령화 및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의약품 소비증가 및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른 처방의약품의 고성장은 전체 제약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점차 인구 연령구조의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노인인구의 증가, 소득증가에 따른 1인당 약 제비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진료비용과 의약품비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에 의하여 제약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습니다. 향후에도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빠른 점을 고려할 때, 노인 인구 및 만성 질환 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정부의 바이오 육성 연계산업
정부는 강력한 정책의지를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R&D 투자, 펀드운용, 임상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cr;보건복지부는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제약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설립된 한국임상시험산업 본부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병원과 제약사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임상관련 인프라를 확보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기업 및 유관 기관의 의약품 개발이 활성화될 경우 CRO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등에 임상시험과 관련한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입니다. 신약의 시판을 위해서는 작게는 5년에서 평균 10년 동안 단계별 임상시험(1상, 2상, 3상)을 수행해야 하며, 당사는 고객사로부터 임상시험에 관한 전체 또는 일부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위탁 수수료를 받습니다.
1) 임상시험 대행용역(Clinical Trial)
신약 사용을 위해서는 우선 약물의 효능이 증명되어야 하며, 또한 약효가 있다 할지라도 안전하지 않다면 허가될 수 없습니다. 결국 신약의 사용 허가를 위해서는 그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이 과정을 임상시험이라고 합니다.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시험은,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전 단계부터 허가기관(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엄격한 과학적 윤리 규정에 따라 실시됩니다.
임상시험은 신약개발에서 10~15년의 소요기간과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영역으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입니다. 미국, EU 등 임상시험 선진국과 우리나라, 중국, 호주 등 추격국은 글로벌 임상시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cr;&cr;제약회사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임상시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를 점차 아웃소싱하는 추세에 따라 이를 대행하는 임상시험연구기관(CRO)이 탄생하였습니다.&cr;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른 임상시험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순서 |
임상시험 승인절차 |
|
1 |
임상시험의뢰자는 임상시험계획서를 작성하여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실시기관 내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에 승인신청을 합니다. |
|
2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시기관 내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에서는 임상시험계획서를 세밀히 검토 후 승인여부를 결정합니다. |
|
3 |
임상시험의뢰자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험책임자에게 임상시험 실시를 요청합니다. |
|
4 |
시험책임자는 피험자에게 임상시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동의서를 받으며, 임상시험계획서에 따라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
|
5 |
임상시험과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 실시기관, 임상시험의뢰자, 시험책임자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
|
6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약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여 신약허가 여부를 결정하고, 신약허가를 받은 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 [임상시험 승인절차 모식도] |
국내 CRO 대부분의 회사의 경우 임상 시험 중 일부 업무(품질 보증, 통계 등)만을 대행하거나 임상시험 이외의 분야(PMS,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비중재 임상연구 등)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당사는 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관리, 허가대행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3년 설립시부터 현재까지 임상시험 대행용역을 꾸준히 행해왔으며 축적된 레퍼런스 및 보유한 핵심인력을 통해 국내외 주요 제약사 등을 거래처로 두고 꾸준히 용역을 수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지분투자를 통해 베트남 CRO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해외 아시아 지역에서의 다수의 임상시험 수행 경험으로 아시아 CRO 시장으로의 진출이 국내의 타 경쟁사에 비해 수월합니다. 당사는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CRO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2) 시판후조사(rPMS)
시판 후 조사란 품목허가를 받은 자가 「약사법」제32조 및 제42조제4항에 의한 재심사 대상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사항과 적정한 사용을 위해 신약 시판 후 4~6년 동안 6백~3천례의 환자에 대해 병원 등에 조사를 의뢰해 자료를 수집, 해당 의약품에 대한 사용경험을 의무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토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는 신약의 상품화 이후 불특정 다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사용 경험을 통해 얻은 부작용 또는 새로운 효능 등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평가해 신약 개발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 검토하기 위한 것입니다
&cr;당사는 사업의 일부로 시판후조사를 고객사(제약사 등)의 의뢰에 따라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cr;(2) 사업 경쟁력&cr;
가) 풍부한 임상경험 및 전문인력
임상시험을 위탁 대행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며, 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얼마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는지, 다양한 업무 범위에 얼마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사는 2003년 설립 이래, 신약 임상시험 위주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질환의 임상시험을 수행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왔습니다.
나) 임직원의 낮은 이직률
전문 서비스업의 특성 상 국내 및 해외 CRO들은 공히 임직원의 이직이 잦고, 이로 인한 임상시험의 진행률과 품질의 저하는 CRO 이용 시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2019/20 report, BDO) 그러나, 당사는 핵심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8년에 달하고 연간 이직률(Turn-over rate)이 15% 이하로서 해외 현황과 비교해도 매우 낮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는 경쟁사 대비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여 안정적인 일정 관리와 높은 품질의 임상시험 수행이 가능하여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및 주요 임상국가 들의 임상수행직원(CRA)들의 평균 이직률(25~40%)와 비교하면 당사의 이직률은 매우 낮습니다.
다) 고객사로 국내 주요 제약사를 보유
당사는 주요 고객으로 대웅제약 등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 용역에 대한 채권 대금회수가 대손 될 위험은 낮으며 이에 따라 재무건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고객사들은 임상시험이 많으므로 당사의 높은 매출지속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대행 레퍼런스가 쌓임에 따라 새롭게 임상시험을 수행해야 하거나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처음인 해외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새로운 용역 수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r;
라) 업계 최고의 재무 안정성
임상시험은 과제당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CRO의 재무 상태는 CRO를 선택하는 제약/바이오사 입장에서 중요한 기준이며 특히 해외 거래선의 경우에는 한국 CRO의 재무 안정성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임상대행용역을 주로 행하는 국내CRO 중 이 관점에서 합격선에 있는 회사는 에이디엠코리아(주)가 유일합니다. 당사는 2020년 12월 기준 약 147억원의 사내 유보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재무구조 측면에서 100% 이하의 자본비율(부채/자본), 지속적인 흑자 시현 등 경쟁사들과 비교할 수 없는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cr;
(3) 시장의 특성
가) 해외시장 현황
글로벌 CRO 시장의 규모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7.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제약기업들은 신약개발 비용절감을 위해 일원화되었던 생산, 개발, 임상, 마케팅, 유통 등을 분리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향후 CRO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존 대형 의약품 특허 기간의 만료와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mHealth(모바일 헬스),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과 결합하여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cr;
| 글로벌 CRO 시장 및 전망 |
&cr;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일본, 인도, 호주 시장이 시장규모면에서 전세계 20위 이내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7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는 임상시험에 적합한 지역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다음 4가지 측면에서 임상시험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선 아시아는 많은 환자들 대부분이 도시지역에 밀집되어 있어서 임상실험 환자 모집이 용이하고, 임상시험 밀도가 낮아서(임상시험에 참여를 대기하는 환자가 많아서) 신속한 모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치료분야에 있어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분야들이 있어서 이런 분야에 대한 임상을 위해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의사들을 갖추고 있으며,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절절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정부의 친화적인 정책으로 인해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등에 있어서도 조건부 판매허가 등이 나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임상시험에 유리한 측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cr;
나) 국내시장 현황
한국의 의약품 수출은 증가율에 있어서 한국 최대 수출 단일품목인 반도체 수출을 상회하며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복제 약 등 단순 원료 의약품 중심의 수출에서 벗어나 완제 의약품과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등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어 이와 비례하여 임상시험의 필요성과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은 국내 CRO 들에게 매출 증대 기회 확대 및 선진 바이오 기술 노하우 축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cr;
&cr;또한, 해외의 빅파마와 비교 시에는 작은 규모이지만 국내 제약사들 중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회사들이 증가하며 제약산업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 임상시험에 적극적인 환자 분위기 등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순위가 국가로는 6위, 도시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아시아 2위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내 임상 경쟁력의 위상은 한국 CRO가 해외에 진출 시 매우 큰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Trade Focus, 2020년 6호, 한국무역협회).
&cr;제약 산업의 이러한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국내 CRO 시장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1.5% 성장하였으며 국내 CRO 업체의 매출비중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 [최근 5년간 국내 CRO시장 연간 매출액 및 비중 추이] |
| (단위 : 억원) |
|
구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
국내 CRO |
2,105 |
1,927 |
1,339 |
1,151 |
980 |
|
외국계 CRO |
2,445 |
2,373 |
2,433 |
2,167 |
1,961 |
|
전체 |
4,551 |
4,300 |
3,772 |
3,318 |
2,941 |
|
국내 CRO비율 |
46.2% |
44.8% |
35.5% |
34.7% |
33.3% |
| (출처: 임상수탁기관 관련 서비스 시장현황 및 해외진출방안, 2020.3, 한국무역협회) |
현재 임상시장 관련 대체시장은 없으며, 신약개발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주요한 과정임을 감안할 때 당분간 대체시장에 출현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cr;&cr;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당사는 현재 영위 중인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가) 아시아 임상시장 진출
아시아 임상시장은 이미 10조원 규모를 상회하며 향후 5년간 연 15%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한국기업의 상대적 진출이 용이한 시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cr;
&cr;당사는 이미 12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한 경험과 2개국 진출(베트남, 태국)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아시아 임상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r;
Post-COVID 시대를 맞이하여, 아시아 임상시험 시장의 가치는 더욱 증대될 것이며, 새로운 구조 개편이 예상됩니다. 이 기회를 실기하지 않고 당사는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로 해당 시장에 진출하고자 합니다. 각 국마다 진출 방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크게는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방법 1) 해당 지역 Local CRO의 M&A
방법 2) 필요인력 재택 근무를 시작으로 인원 확장 방식
당사는 해당 지역들의 CRO 및 전문인력 정보를 십년 이상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상태로서 상기 두 가지 방법 모두 안정적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r;
나) 유망 신약 공동 개발 참여
현재 당사는 유망 신약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더욱 확대 예정입니다. CRO 사업 장점 중의 하나는 매년 개발되는 수 백 개의 신약 후보물질과 첨단 기술들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후보물질 개발사 중에는 Open Innovation을 통해 CRO가 적극 참여하기를 원하는 회사들이 있으며, 이 경향은 해외에서 글로벌 CRO들과 바이오 벤처 간 성공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산 신약과 신기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권을 획득하여 자체 개발 중에 있습니다.
| [당사 참여 신약개발 Pipeline] |
|
Code 명 |
적응증 |
개발 단계 |
공동 개발 Partner |
비 고 |
|
CDA-01 |
암악액질 치료제&cr;주1) |
임상 2상 |
중앙대학교 |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25억 지원받아 수행 중에 있음 |
|
NCP-112&cr;주2) |
코로나19 치료제 |
IND |
노바셀테크놀로지 |
50:50 권리 |
|
DNAPIN&cr;주3) |
고분자단백질 DDS |
물질 탐색 |
한국기계연구원 |
JV(자회사) 형태 |
| 주1) | 암악액질(Cachexia)은 암환자에서 발생하는 체중, 체력의 저하, 면역기능 저하 증상으로, 암환자의 사망에 기여하고 치료 예후를 떨어뜨리게 되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치료 약물이 없음. |
| 주2) | 아토피 치료 목적의 신약이었으나 동물실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효과가 확인되어, 정부의 긴급 개발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임상 1상 개시 예정임. 현재 임상시험용의약품(주사제형) 생산 중임. |
| 주3) | 한국기계연구원의 나노 소재 기술(세계 최초 천연 연어 DNA를 사용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피부 침투가 어려운 고분자 단백질을 체내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 중임. 백신이나 바이오의약품 등을 주사가 아닌 피부 부착형 패취 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임. |
(5) 조직도
■제1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cr; - 제1-1호 의안 : 사내이사 김지헌 선임의 건&cr; - 제1-2호 의안 : 사내이사 김현우 선임의 건&cr; - 제1-3호 의안 : 기타비상무이사 이명희 선임의 건&cr; - 제1-4호 의안 : 사내이사 조미현 선임의 건&cr;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cr;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 김지헌 | 1966년 09월 26일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최대주주 CEO | 이사회 |
| 김현우 | 1977년 12월 25일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이사회 |
| 이명희 | 1962년 10월 21일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이사회 |
| 조미현 | 1976년 10월 27일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본인(조미현) |
| 총 ( 4 ) 명 |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cr;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 기간 | 내용 | |||
| 김지헌 | (주)모비스 CEO | 86.03 ~ 90.02&cr;95.05 ~ 05.04&cr;18.12 ~ 현재&cr;05.04 ~ 현재 | KAIST전기공학 학사&cr;덕산메카시스(주) 대표이사&cr;ADM코리아(주) 이사회의장&cr;(주)모비스 대표이사 | 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 |
| 김현우 | 에이디엠코리아(주) CEO | 96.03 ~ 04.02&cr;03.12 ~ 09.03&cr;16.04 ~ 20.07&cr;18.12 ~ 21.06&cr;21.06 ~ 현재 | 가톨릭대학교 회계학 학사 &cr;(주)한신공영 기획부&cr;(주)모비스 재무기획 &cr;에이디엠코리아(주) 재무이사&cr;에이디엠코리아(주) 대표이사 | 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 |
| 이명희 | (주)코켐 고문 | 81.03 ~ 87.02&cr;87.01 ~ 00.06&cr;00.07 ~ 12.03&cr;12.09 ~ 15.01&cr;15.02 ~ 현재 |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학사&cr;삼성물산 차장&cr;ChemCross Inc. 이사&cr;(주)롯데상사 이사&cr;(주)코켐 고문 | 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 |
| 조미현 | 에이디엠코리아(주) 상무 | 95.03 ~ 01.02&cr;01.03 ~ 03.09&cr;03.10 ~ 현재 |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석사&cr;(주)드림씨아이에스 &cr;ADM코리아(주) 재직 | 해당없음&cr;해당없음&cr;해당없음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 김지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 김현우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 이명희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 조미현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라.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사외이사 선임의 경우에 한함)&cr;해당사항 없음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 (1) 김지헌, 김현우, 이명희 사내이사 후보자들은 경영인으로 활동해 온 전문성과 넓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의 기존사업, 신규사업진행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후보자들로 추천하였습니다.&cr;(2) 조미현 사내이사 후보자는 주주제안 관련 후보자로 본인이 추천하였습니다. |
|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
- 임시주주총회개최로 해당사항 없음&cr;
- 당사는 12월 결산 법인으로 제 19기 감사보고서를 http://dart.fss.or.kr 에 공시하였습니다.